[잡담] 린x형들은 은퇴준비 어떻하고 있음

난 모은돈 들고 제주도 집얻어 내려가 살라고 한참 전부터 준비했었는데 몇년전부터 제주도 중국인들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다
원래 계획대로면 1ㅡ2년뒤에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지금 서울 목동에사는데 5ㅡ8년전부터 주변동네 신월 신정 화곡 구로 금천 개봉 이쪽에 중국인들 늘어나더니 지금 사는곳까지도 중국인들 많아져 상점 가게 가도 중국인들 많고 대림동은 직원도 한국어 안쓰더만 목동도 이런데 진짜 중국인 많다는데는 엄두가 안나서 제주살이 포기해야 싶고 아예 은퇴후 그냥 포기하고 중국인들 없는곳 피해서 강낭중심부나 강북 꼭대기로 가야되나 싶기도하고 중국인들 보고있으면 미치겠음
그래도 엔씨가 야구장 제주도로 옮기면 짱개고 짜장이고 무조건 제주가서 낚시 야구 리니지하며 재밌게 지낼텐데말야
강원도는 지금 농지들 중국인들이 엄청 사들이고 있어서 강원도도 중국인판이라던데 경상도 전라도쪽 바다는 싫고
은퇴후 바닷가가서 낚시하고 운동하며 소일거리도 하고 그런게 꿈이었는데 혹시 나랑 비슷한 고민 하는형들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