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MO본질인 성장하는 재미가 없음

mmorpg 재미의 본질은 무엇일까?

바로 내가 정성을 쏟아 키운 캐릭터의 성장이 아닐까?

린엠은 현재 성장하는 재미가 차단되어 있음

대부분의 요소는 도파민을 자극하는 도박성 확률형시스템임. 즉 가챠 천국임

내가 차고있는 장비 혹은 악세를 지르지 않는다면, 

혹은 변신&인형&성물 합성, 수호성, 문양, 작위, 토템 등등

내 소중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요소들이 대부분 확률형 가챠시스템임

성공한다면 좋겠지만, 그 성공은 확률이 너무 낮고, 대부분은 실패일것이며,

실패 후 그 상실감은 이루말할수 없음

사실 이 확률형 시스템 말고는 성장할 방법이 차단되어 있음

전월드&전서버 월드거래소 녹템부터 거래가능이라도 시켜주면 컬렉템이라도 구하기 좀더 수월해질텐데

그것마저도 안해줌 

무조건 불편함만 강요함. 리니지의 고유 문화라면서...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그 문화 타령인지

사냥터도 8년째 통제 질에 사냥할곳도 없이 지쳐감

이건 그저 라인유저만을 위한 게임인듯. 아무리 리니지의 문화라지만 너무 방관함

이번 인사이드엠에서 공성 어뷰징 사태를 해명하는 방송보고 한번더 확실히 느낌

초월재경디디인줄..

그리고 이번에 발생한 일명 '스펙 딸깍버그'는 어떻게 처리해줄건지? 그냥 버그 악용 안한 사람들만 븅신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