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뷰징, 스탯버그에 엔씨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어뷰징, 스탯버그 사건에 관련해 이제 곧 결과를 발표할 시기가 다가올 즈음인데,

엔씨는 과연 유저들에게 어떤 선택으로 답을 해줄것인가?

또다시 핵과금러에게만 다르게 적용되는 약관의 잣대로, 관용을 베푸는 선택을 할것인가.

아니면 이번에는 다르게 핵과금이든 뭐든간에, 모든 유저들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는 약관의 잣대를 선택할 것인가.

늘상 우리는 심적으로는 핵과금러들은 어떠한 잘못을 해도 그냥 눈감고 넘어간다라는 심적 의심을

항상 지니고 있었을 것이다. 이로하여금 발생되는 불쾌함.

누구보다 엔씨에서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항상 선택은 선택적 약관의 잣대. 핵과금러들에게만 베푸는 관용.

이번 어뷰징, 스탯버그 사건은 대외적으로도 관심이 뜨거운 상태이고, 

아마 이번 발표를 눈여겨 보는곳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엔씨는 전사적 사활을 걸고 있는 아이온2 런칭을 앞두고,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과연, 

이번에도 핵과금러에게 무릎을 꿇고 비위를 맞춰줄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엔씨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과감한 배팅을 할 것인가.

과연 엔씨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