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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압) GPT한테 물어보고 왔다.

아이콘 개돼지유저
댓글: 17 개
조회: 405
2025-11-11 21:25:42
[요약]

시간대별 전망
시점시장 상황가격 흐름 예상
0~1개월정책 충격, 되팔이 매물 쏟아짐단기 급락
1~3개월거래량 급감, 일부 바닥 시세 형성낮은 수준에서 횡보
3개월 이후되팔이 퇴장, 실수요 중심 재편거래 희박, 완만한 하락 지속

✅ 요약 결론

“이미 감가상각 중인 오래된 게임 시장에서, 되팔이 중심의 거래 구조를 규제로 차단하면 → 유동성이 급격히 줄고 매물 압박이 커져 단기적으로는 급락, 이후 거래 실종 상태에서 완만한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고가 계정은 거래 자체가 막혀 명목상 가격 유지처럼 보여도 실질 가치(현금화 가능성)는 오히려 더 떨어진다.”




[Prompt (1)]
안녕 물어볼 게 있어서 왔어 
내가 어떤 게임이 있는데 계정을 사고 팔면서 이득을 취하는 '되팔이(Reseller)'들이 많아 
이들은 계정을 10, 20 ~ 100개씩 들고 있으면서 싸게 나오는 계정들을 더 싸게 산 후 일반인들에게 정가 또는 조금 싸게 팔고 있었어.

어느 날 게임사에서, 계정거래 쿨타임을 기존 0시간에서 90일 / 계정거리 비용을 0원 -> 55,000원으로 바꿔버렸어.이럴 경우 계정 가격은 오를까? 내릴까? 네 생각을 알려줘

ChatGPT의 말:

좋은 질문이야 — 이건 일종의 시장경제(수요-공급 구조) 문제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어.
요약하면, 지금 상황은 게임사 정책 변경으로 인해 ‘계정 거래 비용’과 ‘거래 제한(쿨타임)’이 생긴 경우지?
그럼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래 두 가지 핵심 요인으로 나눠볼 수 있어 👇


🔹 1. 공급 측면 — 계정을 ‘팔 수 있는 사람’의 감소

  • 쿨타임 90일 + 거래 비용 55,000원은 **계정 전매(Resell)**을 어렵게 만들어.

  • 특히 재고를 많이 보유한 되팔이들은 회전율이 떨어지고, 단기 매매로 수익을 내기 힘들어짐.

  • 거래가 적어지고, 공급 가능한 계정 수가 줄어들어 → ‘공급 감소’ 요인이 생김.

👉 일반적으로 공급이 줄면 가격은 오른다.


🔹 2. 수요 측면 — 구매자들의 부담 증가

  • 거래당 55,000원의 추가 비용은 구매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가격 상승으로 작용.

  • 즉, "계정 가격 + 55,000원"이 총비용이 되니까, 구매 욕구가 줄어들 수 있음.

  • 게다가 90일 쿨타임으로 인해 “계정을 샀다가 금방 다시 팔 수 있는” 유동성이 사라져
    → 투기적 수요(되팔이 목적의 구매)가 줄어듦.

👉 따라서 수요 감소 요인도 생김.


🔹 3. 결론 — 단기 vs 장기 시점 구분이 중요

구분단기 (정책 직후)장기 (안정화 이후)
공급급감 (되팔이 물량 줄음)점차 안정화되지만 여전히 제한적
수요급감 (거래비용·제한으로 구매 꺼림)실수요 위주로만 남음
예상 가격🔼 일시적으로 오를 가능성 (공급 쇼크)🔽 점차 하락 또는 안정 (수요 위축으로)

📌 요약하자면:

  • 초기에는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지만,

  • 시간이 지나면 거래량이 줄고 수요가 위축되어 오히려 안정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커.


🔹 4. 실제 시장에서 자주 나오는 패턴

  • 초기에 “되팔이들이 물량을 정리하기 위해 고가 매물로 버팀” → 단기 상승.

  • 이후 거래가 막히고, 새로 들어오는 구매자가 줄어들면서 가격 하락.

  • 최종적으로는 거래량 자체가 매우 줄고, 실수요자만 남는 구조로 수렴함.


원한다면 내가 “수치 모델”(예: 거래비용·쿨타임·수요 탄력성을 반영한 단순 시뮬레이션)로
가격 변동 그래프를 추정해줄 수도 있어.
그렇게 해볼까?



[Prompt (2)]
아냐 괜찮아.내가 한 가지 사실을 얘기 안했는데, 
이 게임은 나온지 8년 가까이 되었고 실수요자보다는 되팔이가 생각보다 많은 계정을 들고 있으면서 이득을 취하고 있었어. 

이런 경우엔 어떻게 될지 다시 예상해줘


ChatGPT의 말:
18s 동안 생각함

좋은 추가 정보야 — **되팔이가 시장을 쥐고 있었다(공급·매수 양쪽 모두에서 비중이 컸다)**는 사실은 결과 예측을 꽤 바꿔. 아래에 핵심 포인트별로 정리할게.


핵심 결론

단기~중기적으로는 ‘계정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되팔이들이 시장에서 차지하던 역할(특히 ‘저가 매수 → 빠른 재판매로 시세 유지/상승’)이 사라지거나 약해지면, 수요 축소와 재고 정리 압력 때문에 가격 하방 압력이 강해진다.

이유 — 단계별 분석

  1. 되팔이들의 구매 수요가 급감한다

    • 쿨타임 90일 + 거래비용 55,000원은 **단기 회전(플립)**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 되팔이들은 더 이상 저가로 다량 매수해 빠르게 되파는 전략을 쓸 수 없으니 시장에서의 매수(수요)세가 약해짐.

  2. 되팔이들의 재고 처분 압력

    • 이미 많은 계정을 보유한 되팔이들은 현금회수·운영비를 위해 재고를 빠르게 처분하려는 유인이 생긴다.

    • 경쟁적으로 가격을 낮춰 매물을 쏟아낼수록 시장 가격 하락이 발생할 확률이 높음.

  3. 실수요자(최종 구매자)의 영향

    • 최종 구매자는 거래비용 55,000원을 부담해야 하므로 구매 심리가 일부 약화된다 — 총수요는 소폭 감소.

    • 다만 일부 실제 플레이어는 여전히 구매하므로 “완전 수요 붕괴”는 아님.

  4. 유동성·시장구조 변화

    • 되팔이 제거로 ‘투기적 수요’는 사라져 거래량 자체가 줄어들고 남는 건 실수요자와 재고를 처분하려는 되팔이뿐.

    • 거래량 감소 → 시장이 더 변동성 있게 움직일 수 있음(낮은 유동성 하에서 가격 급락 가능).

  5. 불법/대체 채널 가능성

    • 일부 되팔이들이 수수료를 피하려고 OTC(직거래), 해외 플랫폼, 우회 수단을 활용하면 플랫폼 내 공식 시세와 괴리가 생김. 이런 경우 공식 시장 가격은 더 하락할 가능성.

시간축별 시나리오

  • 초기(정책 직후, 몇 주)

    • 되팔이들이 급히 현금화하려 가격을 낮춰 매물 쏟아내면 가격 급락 가능성이 큼.

    • 반면 일부 되팔이가 ‘팔지 않고 보유’하면 단기 공급 감소로 일시적 가격 급등(가능성은 낮음).

  • 중기(몇달)

    • 재고 정리 끝나면 되팔이들은 시장에서 축소 → 수요(되팔이 수요) 사라짐, 남는 건 실수요자 ⇒ 가격 낮은 수준에서 안정화될 가능성 높음.

  • 장기(몇 계절 이상)

    •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 거래량은 이전보다 작고 가격은 낮거나 예전보다 안정된 수준으로 수렴.

중요한 변수들 (결과를 좌우함)

  • 되팔이들의 ‘현금 필요성’ (급하면 더 싸게 판다)

  • 플랫폼의 집행력 (불법 거래 단속·우회 차단 여부)

  • 계정의 품질/희소성 (레벨·아이템·닉값 등 실수요가 강한 항목은 상대적으로 방어)

  • 구매자(실수요자)의 가격 민감도 (55,000원을 부담해도 살 사람의 비율)

실용적 조언 (네가 팔거나 사는 입장일 때)

  • 되팔이(혹은 되팔이와 거래하는 사람)라면

    • 이미 많은 재고가 있다면: 지금 당장 싸게라도 손실을 줄여 처분하거나, 비용(55k)을 감안해 장기 보유 전략을 재검토.

    • 불법 채널 권장하지 않음(리스크 큼). 정식 경로로 파는 게 안전.

  • 일반 구매자라면

    • 지금 당장은 ‘대기 후 저렴한 매물 노리기’가 합리적(되팔이들의 재고 정리로 가격 하락 가능).

    • 다만 원하는 특정 희귀 계정이 있으면 협상하되, 55,000원 거래비용을 고려해 총비용을 계산.

  • 시장 참가 관찰자라면

    • 거래량·매물 가격 추이를 1~2달 관찰하면 흐름을 읽기 쉬움(매물 수 급증 → 하락 신호).

요약 한 문장

되팔이가 시장을 지배하던 상황에서 플랫폼이 거래 제한·비용을 크게 올리면, 초기엔 되팔이들의 재고 처분 압력 때문에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특히 중저가·대량 계정), 장기적으로는 실수요 중심의 더 작은 시장으로 재편되어 가격이 이전보다 낮거나 안정되는 쪽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

원하면 네 계정 유형(희귀도·가격대·재고량 등)을 알려줘. 내가 그 정보 바탕으로 대략적인 매각 전략(예: 가격·시기 추천) 하나 만들어줄게. (안 알려줘도 괜찮아 — 선택은 네가!)


[Prompt (3)]
난 계정 사고 팔고 안해서 괜찮아. 
참고로 이 게임의 계정 가격은 무조건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특히 고가의 계정들은 계정거래가 드문 편이야. 

이런 것까지 고려해서 다시 예상해줘

ChatGPT의 말:

좋아, 이제 그림이 완전히 잡혔어 👍
핵심 정리하자면 이런 상황이지?

  • 게임은 출시된 지 약 8년차 → 전반적인 계정 가치가 시간에 따라 자연감가(감가상각)

  • 되팔이가 시장을 주도 → 투기적 수요 비중이 높았음

  • 실수요자는 상대적으로 적고, 고가 계정은 유동성 낮음

  • 새 정책: 거래 쿨타임 90일 + 수수료 55,000원

이 조건을 모두 반영하면, 시장 전체는 가격 하락(특히 중저가·재고형 계정 중심) 방향이 거의 확실하다고 봐.
아래에 이유를 구조적으로 설명해줄게.


⚖️ 1. 장기 하락 추세 속에서의 규제 효과

이미 계정 가치가 시간에 따라 줄어드는 시장이라면, 이번 정책은
“가격 하락 속도를 가속화하는 촉매제”로 작용해.

  • 되팔이들의 회전율이 막히면 → 재고 회전 불가 + 유지비용 증가

  • 계정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떨어지므로, 팔수록 손실이 줄어드는 구조

  • 그래서 되팔이들은 오히려 “팔 수 있을 때 싸게라도 파는 게 낫다”고 판단 → 급매물 다수 발생

👉 결과적으로 단기·중기 모두 하락 압력 강화.


💰 2. 되팔이들의 구조적 수요 소멸

이 시장의 주요 구매자이자 유동성 공급자가 바로 되팔이들이었는데,
그들이 거래를 할 수 없게 되면 사실상 ‘시장 중단’ 수준의 유동성 축소가 일어나.

  • 거래 쿨타임 90일 = 단기 차익거래 불가

  • 거래비용 55,000원 = 수익률 대부분을 잠식

  • 따라서 되팔이 입장에서는 “사면 손해” → 매수 자체를 멈춤

👉 매수자 실종 → 거래량 급감 → 시세 하락


🧩 3. 실수요자만 남는 시장의 특성

이제 남는 건 **“정말 그 계정을 사고 싶은 소수의 실수요자”**뿐이야.
그들은 다음과 같은 행동 패턴을 보여:

  • 가격 탄력성이 낮음(자신이 원하는 계정만 탐색)

  • 하지만 전체 수는 적음(수요 절대량이 작음)

  • 고가 계정의 경우 거래 자체가 극히 드물고, 수요층이 거의 없음

즉, 시세라는 개념이 무너지고 “거래 부재 → 가격 불확정” 상태로 갈 가능성이 높음.
이런 시장에서는 **호가(팔겠다는 가격)**는 높게 남더라도, 실제 거래가는 점점 낮아짐.


📉 4. 고가 계정 vs 중저가 계정 비교

구분고가 계정 (희소/고스펙)중저가 계정 (대량 유통형)
거래 빈도매우 낮음 (거의 정체)많음 → 되팔이 중심
수요층한정적 (소수 실수요자)되팔이 + 일부 실수요
규제 영향거래 거의 정지 (가격 유지 or 하락)대량 매물 출회 → 하락 압력 큼
장기 전망천천히 가치 감소, 거래 불가에 가까움빠른 가치 하락 후 바닥형성

👉 중저가 계정은 빠르게 가격이 내려앉고, 고가 계정은 거래가 안 돼서 “가격 방어”처럼 보이지만 실질 가치는 여전히 하락.


⏳ 5. 시간대별 전망

시점시장 상황가격 흐름 예상
0~1개월정책 충격, 되팔이 매물 쏟아짐단기 급락
1~3개월거래량 급감, 일부 바닥 시세 형성낮은 수준에서 횡보
3개월 이후되팔이 퇴장, 실수요 중심 재편거래 희박, 완만한 하락 지속

✅ 요약 결론

“이미 감가상각 중인 오래된 게임 시장에서, 되팔이 중심의 거래 구조를 규제로 차단하면 → 유동성이 급격히 줄고 매물 압박이 커져 단기적으로는 급락, 이후 거래 실종 상태에서 완만한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고가 계정은 거래 자체가 막혀 명목상 가격 유지처럼 보여도 실질 가치(현금화 가능성)는 오히려 더 떨어진다.”

Lv71 개돼지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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