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번외) 49세 최부장 두번째 포스터

어느덧 20부를 코앞에 두고 있네요.
언제나 애독해주시고 추천도 눌러주시고
재밌다고 응원 댓글달아 주시는 형님들
감사드립니다. 쪽지로 재미난 에피소드
썰 보내주시는 형님들도 계시고......매일
써내려갈 맛이 나네요. 




최부장의 린엠일기는 스토리를 정해놓고
쓰는게 아니라, 그날그날 자게 눈팅하고
형님들의 관심사항이나 그날의 이슈들을
참고해서 즉석으로 써내려가고 있읍니다.


글재주도 부족하고 오타나 띄어쓰기도
엉망진창 제맘대로 쓰고 있는데 그래도
재밌다고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게 돈이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저도 한명의 린엠 유저로써 이렇게
인벤러 형님들과 소통하면서 스토리도
같이 구상해보고 하는게 생각보다
재미나네요 ㅎ 




나중 완결이 난다면 제 똥글이 린엠자게에
남아, 5년 10년 후 다시 읽어보면 저도
새록새록 생각도 나고 재미날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최부장의 린엠일기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읍니다. 












PS.
지금 자게에 싱검TV 형님의 국해국으로 
논쟁이 많던데....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의견드리자면 이런걸로 우리 유저끼리
싸우지 않는게 어떨까여? 연재를 해보니
이름모를 누군가의 흥미나 재미거리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쓴다는건 분명 쉽지않은
일이 맞는거 같슴다. 지난 간담회에 유저를
대표해서 직접 참석해서 내용 요약 해주시고
유저들이 궁금해하던 내용도 콕 짚어서
질문해주시고. 이런 모습들 항상 같은 유저로써 
존경스럽다 생각합니다. 너무 미워하시기 보다는 
그저 국해국을 손쉽게 유료로도 할수있다는 
선택지가 하나 있다고 생각하심 어떨까 합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