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정말 아쉬움

덕분에 이번에 확실히 마음 먹기는 함

어릴적 추억으로 리니지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하고

요즘 린엠 일년정도 마검사로 복귀해서 재밌게 하면서 

갤쿠 달마다 사고 술먹고 삘받을때 주말 한정제작 한번씩 하면서 뜨면 재밌어하고 안뜨면 접지는 못하고

징징대면서 그냥 저냥 인벤한번 보고 린엠겔 한번 보면서 퍼플만 오토 켰다 껐다 하면서 즐겼었지만

제작사와 유저와의 암묵적인 축제라고 생각했던 사료가 없어진거 같아서 이제는 그만 할때인가 

생각이 듦, 글 좀 읽어보니 생방 때 무슨 일이 있었나 하는데, 그냥 녹화방송 하고 줘도 됐을거 같고

아니면 이래이래 해서 이번에는 쉬어 간다 해도 될 거 같은데 어떤 말도 없어서 이번 한번인지 

앞으로 인지도 알 수가 없어서 더 그럼 

 물론 고과금 유저분들께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무소과금 입장에선

지금 리니지에선 파템도 나락가고 그나마 분기마다 뽑기 돌리고 엘릭 받고 스킬 돌리는 재미가 있어서

 그거 기다리는 맛으로 한거같은데 이번이 뭐 아이온2에 힘을 써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일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아쉬움

그래도 조금 더 재밌게 하고 싶은 마음에 에카셋도 사고 오시도 사고 한 찰나라서 더 아쉬움이 남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분기는 더 볼수도 있겠지만 이젠 정말 안녕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