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온2 반응들 보는게 생각보다 재밌음

여러 비제이들도 리뷰를 하고 유저들도 자신만의 경험을 토대로 게임 리뷰를 해가는데...제각각 눈에 보이는만큼 쌓인 경험치 만큼 반응들이 다른게 너무 재밌네

같은 게임을 보면서도 과금이 없다 과금이 적당하다 너무 과금요소가 많다...평가가 제각각인데

엔씨 게임 제대로 안해본 유저나 비제이들은 ”한달 이정도 구독료 내고 게임하는거면 이정도 퀄리티에 생각보다 저렴하다“ 하며 과금요소 지적하는 사람들 거지라고 비아냥대고..

그래도 엔씨게임 좀 해봤다는 창현이란 비제이는 펫컬랙 의상컬랙에 따른 부가옵션 주어지는거 보고 ”한달에 몇백을 써야 답이 나올지 몰라서 머리가 아프다“라고 하고있고...


린엠도 초반엔 영변 하나 250주고 뽑고 귀걸이 반지 적당히 5555 맞추면 끝나는 게임인줄 알고 ”오래 할거면 뭐 이정도는 쓰지“하면서 시작들을 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ㅋ

한달정도만 있어도 월구독 10만원 내고 게임하면 45이후엔 pvp컨텐츠가 주가 되다 시피하는 게임에서 접속만 하면 로드킬 당하는거 밖에 안남을테고...

과금열차에 올라타든 이제껏 들인 돈과 시간을 매몰 비용처리하고 겜을 접던 하는 선택의 시간이 올건데 그때의 반응들이 벌써 기다려짐 ㅋㅋ

Ps 린엠 능력치 세분화 된건 비교거리도 아님...우린 그냥 근거리 회피면 아이온2는 전방회피력 후방회피력 다 따로임 ㅋㅋㅋ 창현이 컬랙 살펴보다 얼굴 노래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