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작업장 운영하며 느낀 점

현재 4계정을 돌리고 있다

1개는 본케이고
3개는 근원뎀 100따리 무과금 부케이다

원래는 본케만 돌리다
최근 3개를 추가했다

느낀점 적어보겠다

1. 부케들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하나도 안귀찮다
왜냐고?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다
그냥 종일 사냥만 한다
이벤트도 안한다
그래서 귀찮은 점 없다

2. 본케만 돌릴때보다 득템이 좋다
캐릭마다 한달에 2개 정도 파템을 먹고
재료를 열심히 캔다
재료들 정산하면 쏠쏠하다

3. 컴이 느려진다
1개 돌릴때보다 랙이 더 걸리는 느낌이고
가끔 팅긴다 아무래도 컴이 7년 넘은 구닥다리라
그런 것 같다

4. 뿌듯하다
내 분신들이 열심히 사냥하는 모습보면
마치 내가 오늘 열심히 보람차게
하루를 보낸 느낌이다

5. 적대가 늘어난다
부케들이 이유없이 죽었을 때 화가난다
그래서 본케 적대혈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