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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건의] 현 상황 수습을 위한 엔씨의 대처 방향

칠보검
댓글: 44 개
조회: 1641
추천: 19
2025-11-27 14:50:36
1. 두고두고 조롱거리로 회자될 '유이' 변신
   <해방된 할파스>를 과감히 철회하고,
   해당 변신은 신화등급으로 재조정해야함.

   ㅡ 공고 후 정정으로 인해 다소간의 체면은 구길지언정,
       민심을 어느정도 회복하고, 진정성있는 소통 자세로
       많은 유저들의 복귀를 촉진하고 게임수명을 늘릴 수 있음.
       * 엔씨는 소탐대실 하지말고,
         철회로 인한 당장의 망신은
         가랑이 밑을 기었던 '한신'의 심정으로 견뎌내야함


'이게 마지막'이라고 공표 후 출시했던 유일 변신이기에,
'유이' 사건은 두고두고 엔씨의 ESG 경영과 기업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가하는 사건으로 남게 될 것임.

ESG 경영을 소홀히 한다면 결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영속키 어려움.

기업의 성장과 생존의 필요조건은 지속적인 투자임.

계속 거짓말하는 이미지, 멀리보지 못하고 당장의 매출 극대화만을
최우선하는 엔씨의 이미지
낙인효과를 생성,

번번히 엔씨의 미래 신규 투자작의 흥행에 걸림돌로 작용하게 될 것임.

리니지M은 엔씨의 가장 핵심적인 Cash Cow이자
필요최소한의 생존을 유지시켜주는 대들보임.


예를들어, 철강이 '원 툴' BM인 포스코가
이차전지소재 사업하겠다고 제철소 라인을 축소하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음.

철강이 든든히 버텨주기에 포스코가 신사업에 도전할 수 있 듯,
리니지M이 든든히 버텨줘야만 엔씨도 지속적으로 신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임.

리니지M 외에 믿을만한 Pipe Line이 아직 부재한 상황에서,
이 대들보 IP를 제 손으로 무너뜨리고 있는
엔씨의 정책방향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임..



2. 현재 기획 중일 것으로 보이는 <아우라키아> 변신도
   신화 등급으로 배치해야 함.


3. 핵과금들의 유일 중복은
   <초월 시스템> 기획을 통해 유일 변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해소시켜줘도 됨.

   (유이 유삼 변신, 유이 유삼 인형 내지말고 좀.)
   ㅡ 유일 중복 카드로, (확률을 통해) 기보유 유일변신을 강화하게 해야 
       지속적으로 해당 중복분을 소모시킬 수 있음.
   ㅡ 신규 유일변신은, 어차피 핵과금러들의 경우, 
       일단 뽑고나면 또다시 잔여 유일 중복 카드가 축적될 것이기 때문에
       결코 지속가능한 BM이 아님.

4. 리니지 세계관 상 향후 출시될
   <아인하사드>와 <실렌> 변신은
   유일 등급 위 또 다른 등급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가칭) '신규 빛과 어둠 진영전' 등을 통해 상위 랭킹자에게 기간제로
주어져야 함.

   * 가령, 빛의 진영 1위 : 2주간 아인하사드 변신 가능
              어둠 진영 1위 : 2주간 실렌 변신 가능 등

지금 신규 유일 변신을 내는 것은,
정말 큰 자충수를 두는것이며
동족방뇨(언 발에 오줌누기)격 조치임.


해당 신규 유일 변신 업데이트는
아직 출시 전이므로 얼마든지 철회 및 되돌릴 수 있음.


제발 엔씨는 현 유저 반응을 점검하고
긴급 회의라도 하여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과 고객의 윈-윈 방향이 무엇일지
진정성을 가지고 논의 밎 고찰해주길 바람..


ㅡ 엔씨에 애증이 있는 한 유저가.

Lv25 칠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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