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린M 그만 하고싶다..

오늘 지인 에게 잔금 받는날 이미 저번달 퍼플 대란 전에 인증 넘겨준 상태고 틈틈히 구매한 친구 게임 안할때 접속해서 스케줄 만 대충 하고 노는것도 오늘이 마지막.

곰곰히 생각해 보니 왜 이렇게 내가 린M 을 무리해서 했을까 라는 현타가 딥하게 오는하루...

첫 시발점 은 2년전 섭내 막피혈 에게 쳐맞고 놀림당하고 아이디 00파파 했던 나에게 자식 드립에 눈알 뒤집어까고 바로템 케릭 구매한게 시작인가?

드슬 변신 하면서 놀던 다크엘프 나름 쌔다 생각했는대 아직도 기억나는 십새끼 바퀴벌레 변신한 광전사 새끼.. 고소까지 생각 했엇는대 씹쌔끼들 아이디도 이제는 가물가물 하내 혁이? 헉이? 혹이? 랑 운명뭐시기 요정 새끼들

그 개자식들 지금도 패고싶내 차 바꿀라고 모은돈+주식돈+통장 잔금 탈탈 털어서 4100인가 주고 사온 

개쩌는 슈퍼아머 + 도펠신검 케릭 을 주말에 구매하고 섭이전 금요일 만 주구장창 기다리고.

잠도 못자고 역으로 개패면서 상상으로 버틴 그한주 가 정말 길더라 금요일 딱 섭이전 찍고 도착 후 20번에 있던 그 새끼 반턴 만에 죽여버리고 

애들 한 4-5명 오는대 안죽고 패버리고 녀석들이 살살 기는 모습에 그 뽕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그렇게 

내가 젤쌔다 생각으로 있다가 서버에 PK팀 본진이 오고 PK팀 이랑 어쩌다 싸우다가 친해져서 라인도 타고

그렇게 놀다 6개월 정도 현타와 케릭정리하고.

1달 정도 쉬다가 단톡 으로 내판으로 케릭 판다는 그 카톡에 뭐에 홀린것처럼 유일케릭 인수하고.

결국 곱창 뽑히고 유지 못하고 점점 뒤로가는 스펙에 결국 지인에게 시세보다 많이싸게 해서 정리 하고싶어도 이제는 이사도 해야하니 차믈게요 시전 해야지...

 

지금 통장에 5천도 없는대 그당시 에 케릭 은 그이상 투자하고 엔진오일 30만원은 아까운대 주말패키지 30만원은 존나혜자 와우 하면서 결제하는 내자신...시발 이제는 진짜 접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