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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퍼플 패키지 구성이 점점 올라가야 하는 이유

아이콘 피엔차
댓글: 10 개
조회: 816
추천: 5
2026-10-28 10:44:45

퍼플패키지 명코 구성은 앞으로도 계속 상향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3.3만원짜리 퍼플패키지에 명코 40만 개가 들어 있다고 해보자.

원래는 30만 개였는데 이번에 40만 개로 상향됐음.

그런데 나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퍼플패키지의 명코 구성은 계속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함.

왜 그런지 현재 상황과 시즌상점의 효율을 기준으로 이야기해 보겠음.


1. 현재 상황

① 존버 유저

아직 모든 클래스의 혈맹 유니크 리부트가 끝나지 않았음.

명코가 부족해서 리부트를 기다리는 유저들도 많고, 명코 수요는 여전히 상당하다고 생각함.

② 과금 유저

클래스 리부트 때마다 이슈가 크게 터지고 있음.

그러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클래스 체인지는 다른 과금보다도 캐릭터를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고 봄.

결국 명코는 지금도 중요하고, 앞으로도 중요한 재화일 가능성이 높음.


2. 시즌상점이라는 대체 수급처

예전에는 오림의 흔적, 시련의 탑 정도였던 시즌 던전이 지금은 투기장, 요정숲 방어전, 황혼산맥 디펜스 등으로 다양해졌음.

그리고 시즌상점에서는 각종 증표를 통해 명코를 구매할 수 있음.

예를 들어 투기장 증표 2개로 명코 500개를 구매할 수 있다고 가정해 보겠음.

여기서 명코를 목적으로 투기장을 도는 유저라면 무조건 승률을 높이기 위해 다이아를 많이 쓰기보다는, 적당한 비용으로 증표를 모으는 방향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그래야 무소과금 유저 입장에서도 패키지보다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명코를 수급할 수 있기 때문임.


3. 투기장으로 명코 30만 개를 얻는 데 드는 비용

승률 50%를 가정하고, 투기장 1회당 평균 12개의 증표를 얻는다고 계산해 보겠음.

  • 증표 2개 = 명코 500개

  • 증표 1,200개 = 명코 30만 개

  • 투기장 1회당 평균 12개 획득

  • 증표 1,200개 획득에 필요한 횟수 = 100회

  • 1회당 다이아 10개 사용 시 총 1,000다이아

즉, 위 가정대로라면 1,000다이아를 사용해 명코 30만 개를 확보할 수 있음.

물론 실제 획득량은 승률과 매칭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여기서는 비교를 위해 위 조건을 가정한 것임.


4. 그렇다면 명코 30만 개의 현금 가치는?

NC에서 판매하는 다이아가 1,200개에 33,000원이라고 가정하면,

  • 1,200다이아 = 33,000원

  • 1,000다이아 = 27,500원

공식 판매 가격으로 환산하면 명코 30만 개의 획득 비용은 약 27,500원임.

그런데 실제로 다이아를 구매할 때는 바로템 같은 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들도 많음.

1,000다이아를 약 20,000원에 구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현금 약 2만 원으로 명코 30만 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옴.

물론 거래 가격은 시점과 서버, 거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5. 클래스 체인지 때 판매하는 명코 지원 패키지와 비교하면?

클래스 체인지 시점에 판매하는 명코 지원 패키지는 3,000다이아라고 가정하겠음.

바로템 기준으로 3,000다이아의 가치를 약 6만 원으로 잡으면,

  • 명코 지원 패키지 구매 비용: 약 6만 원

  • 같은 3,000다이아로 투기장 300회 진행

  • 1회당 평균 12개 증표 획득 시 총 3,600개

  • 증표 2개당 명코 500개 기준으로 총 명코 90만 개

물론 여기에는 투기장을 300회 진행해야 한다는 시간과 노력이 들어감.

명코 지원 패키지는 구매 즉시 명코를 확보할 수 있고, 클래스 체인지 시점에 주는 만족감과 편의성도 큼. 도파민 측면에서는 패키지가 훨씬 강력하다고 생각함.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시즌상점이 명코 지원 패키지보다 무조건 좋다는 게 아님.

핵심은 따로 있음.


6. 그래서 퍼플패키지의 명코 구성은 더 좋아져야 함

퍼플패키지는 일반 패키지와는 다른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알비노 패키지, 티켓 25장 패키지, 문양 초기화 패키지 등 다른 상품들과 비교했을 때 구매할 만한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임.

그런데 기존 3.3만원짜리 퍼플패키지에 명코 30만 개가 들어 있었다면 어땠을까?

앞서 계산한 것처럼, 시즌상점에서 명코를 확보하는 방식과 비교했을 때 가격적인 매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유저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번에 40만 개로 상향된 것은 필요한 변화였다고 봄.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함.


7. 앞으로 명코를 소비할 콘텐츠는 계속 나올 것임

현재 모든 클래스의 혈맹 유니크 리부트가 끝난 것도 아님.

그리고 모든 클래스의 리부트가 마무리되면 NC가 명코를 대량으로 소비하게 만들 새로운 콘텐츠나 시스템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유저들 사이에서는 신화 혈맹 유니크 스킬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음.

물론 실제로 어떤 콘텐츠가 나올지는 알 수 없음.

다만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명코의 중요성이 앞으로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봄.

오히려 새로운 소비처가 등장한다면 명코를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다시 커질 수도 있음.

그렇다면 명코를 제공하는 상품 역시 그 가치와 수요에 맞는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


투기장 시즌이어서 투기장을 예로 들긴 했지만 시탑을 제외한 다른 시즌던전도 뭐 비슷하더라고요.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각자의 가치판단 우선순위에 따라 생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그런 형들은 그렇게 게임을 즐기시면 되는거고, 각자의 방식으로 육성 하는게 RPG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 공유 차원에서 주절주절 긴 글 쓰고 지피티한테 정리해 달라고 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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