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ㄱㅇ보다 ㅁㅁ 과 ㅂㄷㄱ 방송을 더 좋아함. 누구의 편을 들생각은 절대없음.
ㄱㅇ가 ㅁㅁ사단에서 나오게된 이유에서 ㄱㅇ는 본인이 받아야 할 프로모션비용에
많이 못미치는 금액을 받았고 말도안되는 금액의 수수료를 책정한듯이 말했는데.
ㅁㅁ은 얼마받고싶냐 물어봤고 얼마받고싶데서 계약서쓰고 돈줬다. 라고함. 이부분에서 논점이 흐려짐.
얼마에 계약해서 얼마를 받은게 중요한게아니고 게임사에서 ㄱㅇ에게 프모비가 얼마측정이 된건지, 범진그룹에서
수수료를 얼마나 떼어먹은것인지가 중요한 논점인것같음.
ㅊㅎ이 이사건을보고 중립입장에서 통상적으로 프모를 물어다주는 업체에서 5%에서 10%정도의 수수료를 책정하는것이 현재의
시세 라고 함.
만약 ㄱㅇ의 말대로 약 80%정도가량되는 수수료를 챙기고 20%정도만 프모비로 책정해서 주었다면. 이건 명백한 사기라고
생각함. 근데 여기서 그걸 알고받았냐 모르고받았냐도 중요한 쟁점인것같음.
여기서 ㄱㅇ가 프모받을 주제가 안된다. ㅁㅁ이가 다키워줬다. 은혜를모른다. 등등 ㅁㅁ팬들은 말하던데
솔직히 이정도면 키워준게아니라 이용한것으로밖에 안보임. ㅁㅁ덕분에 ㄱㅇ가 큰것은 맞음. 하지만 그만큼
ㄱㅇ도 똥받이역할도했고, 막피잡는컨셉으로 자리를잡고있던 ㄱㅇ를 영입한것도 ㅁㅁ이였음. 서로 윈윈하기위해서
함께한것을. ㄱㅇ가 더 큰이득을 본건 사실임. 근데 사단을 이끄는자와 따라가는자에게 누가 더 큰 이득이냐고하면
어느사단이든 다 똑같음. 그냥 서로 필요해서 함께한것임.
여기서 키워줬다는 명분으로 프로모션비용을 80%떼어간다? 이건 BJ장사하는걸로밖에 안보임.
반대로 ㄱㅇ의말이 틀렸고, 게임사에서 ㄱㅇ에게 측정된금액과 실수령액이 20%안쪽이면
ㅁㅁ 승 ㄱㅇ 패 ㅇㅈ
ㅂㄷㄱ와의 사건에서는 ㄱㅇ가 ㅎㅂ에게 ㅂㄷㄱ에게 돈을 빌려주지마라고 했던건 팩트,
ㅂㄷㄱ도 입장방송을 켰었는데. 솔직히 나는 공감이 안됐음.
ㄱㅇ는 자기가 욕먹고 있는 상황과 이유에 대해서 해명을하고 설명을하는 영상이였는데
ㅂㄷㄱ가 왜이렇게 일을 키우는지도 모르겠고. 사실 내가 ㄱㅇ였어도
중간입장에서 ㅎㅂ에게 똑같이 말했을것 같음. 어른스럽게 잘 대처한것 같은데
ㅂㄷㄱ는 서운하다면 서운할수있겠지. 근데 ㄱㅇ가 해명했잖아. 맞는말하잖아. 거기에대고
논점흐리기로 밖에 안보임. 이거에대해서 다른분들 댓글보고 내가모르거나 잘못생각한 부분이있으면
얼마든지 받아들일 생각있음.
ㄱㅇ가 몇년동안 혼자 안고왔고 말하지않고 혼자 욕먹으면서 지금까지 좋게 넘어가려고 한 것은
누굴위해서 라기보다는 말하지못한게 아닐까 생각됨, 본인은 소형BJ이고 대형급 BJ들에대해 잘못언급했다가는
본인 밥줄이 날아가게생겼는데 어떻게 이러저런 일이있다 말할수 있겠음,
아무리봐도 ㄱㅇ는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있는것 같은데 욕먹는거보면 우리나라사람들 참 선동하는거 좋아하는것 같음.
ㅎㅂ과의 일에서도 지금 알려진 내용만가지고 터치를 했다면 ㅎㅂ은 정말 좋은형으로써 좋은말만 해준게 맞음,
근데 이에 대해선 ㄱㅇ는 자세히 언급한건 없음,
장사하는 가게에서도 단골손님이랑 격없이 지내면 그 단골손님은 훗날에 지가 주인인줄 알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마련임
근데 ㅎㅂ입장에서도 그렇게까지 밀어주고 지원해줬는데 통수맞는기분들것같음. 이건 그냥 서로의 입장차이같음.
이부분은 내용이 더 나올일은 없겠지만 정확히 들어나지않은부분에선 중립기어박는게 맞아보임.
레퍼럴관련해서는 노관심이라 패스하겠음.
Foselfh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