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로쥬] 헉팀

게시판이 시끄러워서, 옛날 생각떠올리면서 적어봄

나도 3~4년전에 헉이었는데,

보아하니내가 헉팀에 있을때 군주(나보다 형이었음)랑 지금 군주(ㅇㅂ=나보다동생)는 다른사람인거같음

지금 군주는 예전에 그.. 돈많은 아저씨의 대리였고, 공성이나 쟁 지휘할때 지휘하는 대리였음

성격이 매우 난폭하고, 욕은 안하는데 반말로 막 강압하는 스타일이었음

지휘자체는 잘하는편이었고, 덕분에 재밌게 쟁하긴했는데, 엄청난 기분파였던거로 기억함

자기가 지휘하는데 딴사람이 마이크키면 시끄럽다고 지휘에 방해된다고 사람취급 안하고

쟁 밀리면 마이크 안하면, 마이크 안한다고 잔소리 1시간 2시간씩 했었음

아직도 PTSD 오는 목소리 ㅋㅋㅋ

엄청 하이톤에 진짜 소리지르면 귓구멍이 쩌렁쩌렁함(좋은뜻으로는 발성이 좋음)

잔소리한번시작하면 진짜 1시간넘게함

"리니지 재미로 하냐"

"리니지 장난이에요?"

"이렇게 할거면 하지마시죠"

근데 나는 맨날 복구비도 못받고 줜나 처맞다가 처분하고 접혔었음

혈비횡령 그런건 모름

항상 혈비가 모자란 혈이었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