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메타 요정 앵벌이 후기

한달남짓 운전 후기 입니다.
케릭이 스펙이 좋진 않았습니다.

원뎀 262, 불멸자, 풀스킬

일단 요약하자면 아직은 현역. 다만 손이좀가는편.

독점기는 없으나 리치가 길어 일단 몹선점이 최상위라 득템이 동가격대 격수보다 좋았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격수 독점기가 좋아보이지만
격수가 온전히 독점몹 1마리 차지하기가 인기사냥터에서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한참 서성거리다가 한마리잡는느낌?
결국 요정이 동시간 비슷한 가격대 격수케릭보다 템루팅이 많았습니다. 확실하게.

다만! 요정은 매너사냥이든 비매사냥이든 비매요정과 경쟁을 해야해서, 파티사냥 요정들 있는데 빨려드가면 아예 노득이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모니터하면서 사냥지역을 관리하는게 손이 좀갔습니다.


지배의 경우 몹몸이 비교적 약해서 비매가 더나았고,
마족이나 예배는 매너, 비매너 비슷했어요.(몸이 센몹일수록 고스펙 비매요정한테 템뺏길가능성이 올라감)

요즘 메타에서 템시세 하락, 몹수 부족, 격수 독점기 생긴점 감안 앵벌이 희열로 요정돌리기엔 부족한 느낌 좀 있었습니다.

저는 앵벌재미로 겜할거면 저가 고스펙 전변때기 격수가 답이지 않을까라는 결론을 내렸네여. 이유는 케릭감가 신경이 덜하고, 득을 덜하더라도 독점기있어서 막던져놓고 신경꺼도 득템량이 어느정도 일정한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정 손이 좀 더갔던건, 마족/예배당은 사람 비교적 적은시간, 몹많은곳에가면 격수보다 자주 누워서 스트레스 좀 받았네여.. 지배도 통제구역 가면 마찬가지로 못버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