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공허의 사원에서 드마(페이탈) 실험 후기

저는 일반적으로 HP가 떨어지지 않고 만피 유지되는 사냥터에서는

발라카스+린드비오르  이 두가지를 켜놓고 다닙니다. 

(발라카스의 근뎀,근명 증가 / 린드비오르의 이동속도 15% 증가)

이번에 공허의 사원 던전에 입장을 해보니 몹들이 엄청 강력하여 몹들의 공격 한방한방이 매우 쌔서

떨어지는 HP를 물약으로만 극복하기엔 물약 소모성도 크고 다굴 공격 당할시 피가 따라가질 못하니

발라카스의 화룡의 화상 / 파푸리온의 수룡의 가호 발동시 (HP 500회복) 으로 바꾸어 보고 

파푸리온의 효과가 이럴때 발휘 하는구나라고 엄청 체감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스펙으로는 공허의 사원 몹 몇마리의 다굴을 무난하게 버틸 스펙은 아니기에 

생존력 위주로 안정적인 사냥을 위해 과감히 발라카스를 빼버리고

파푸리온+안타라스 로 바꾸었습니다.

파푸리온의 HP 500회복 + 안타라스의 슬로우 (공격속도 저하/이동속도 저하)

안타라스의 슬로우가 한번이 아닌 연속적으로 끊기지 않고 터질시 몹이 유저에게 가까이 접근을 못함.

파푸리온은 피격시 일정확률로 드마(페이탈)등급에선 HP 500 회복은 딱히 보여드릴 필요는 없는거 같고

안타라스의 슬로우 효과도 정말 괜찮고 생존율을 올리는데 좋은 효과라서 

짤도 하나 올려봅니다.

 

투사의 유니크 스킬 - 드래곤 마스터리(페이탈)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