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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난페이커부진하다고보지않는다

너만많이먹냐
댓글: 50 개
조회: 4044
비공감: 4
2018-03-31 22:38:16
그냥 다른팀과 선수들수준이 페이커 아니 페이커 위의수준으로 올라온거지

나도의아했어 페이커가 한순간에 저렇게 폼이하락할수가 있나 하지만 얼음물이 녹듯 점점 선수들의 수준이 올라온거였어

물론 페이커가 말도안되는 이니쉬나 짤림을 볼때  부진하지않타고 단정짓기어렵지만서도...

부진한이유를 몇가지 뽑아보자면

페이커만 가능했던 미친무빙들 (피지컬 ) = 이젠 그정도 무빙은 거의  기본

페이커만 보면산처럼느껴졌던 느낌= 이압박감이 완전히 사라짐 겜에서 심리적요소는 얼마나 큰지알꺼임

페이커가 했던 말도안되는 킬각 = 누가 그랬지 슈퍼플레이와
던짐은 한끗 차이라고 ~  다른 선수들이 킬각을 던짐으로 만드는 능력또는 판단을 하게됨  15시즌 킬각이 =18시즌 던짐이 될수있다는 소리임


페이커의 권태기?= 스타시절 우승자징크스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다만 우승한 선수는 그다음시즌항상 성적이 저조했던 징크스가 있지
우승을밥먹듯이  하고 선수들꿈의 커리어인 롤드컵을 3번 lck는 말할것도없고 아무리  성실한 페이커라도 사람이기 때문에 새로운 동기부여라는 동력이 없다는게
원인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사람에게 목표의식이란게  얼마나중요한지는 다들 알꺼라 생각함


페이커의 마음ㄱㅏ짐= 난이것도 좀크다고 보는게 항상 최고의 자리에있는 페이커가 누군가를 따라잡고 싶고 누군가의 밑에 레벨에서 약점을 지독하게 분석하는 부분이 좀부족하지 않나 뇌피셜 일수도 있으나
크라운  또는 쿠로 같이 누군가를 파헤치고 철저히 분석하고 난 쟤들보다 못한다라는걸 인정하고 노력 하는 마음가짐도 조금은  필요하지 않을까 항상  상대를  찍어누르고 엘리트의 길만 걸어왔던 페이커이기때문에 누군가를 따라잡는 법을 모를수도있고 자존심이 허락 안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롤의장기화 = 스타판에서 임이최마 라는 말이 있었지 본좌라인 또는 본좌계보라고 해서 임요환-이윤열-최연성-마재윤 이선수들은
한시대를풍미했고 서로의먹이사슬이 되어 전본좌는 다음본좌에게 상대전적이 천적일정도로 무참히 무너지며 왕좌를 내주곤했어 물론 스타와 다르게 5인 팀게임이라 한사람의 역량으로만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지않치만 이제는 시대가 가고 페이커도 다음슈퍼스타에게  바톤이넘어가는 상황일수도 있지않나 생각됨 물론 귀신같ㅇㅣ폼회복해서
이런글이 개똥글이라는듯 비웃으면 솔킬 하드캐리 해주길 바라지만 모든것은 영원한건 없듯이 이제 시대가 바뀌지않을까 생각됨


3줄요약

페이커의 부진중 여러요소가 있지만 다른선수들 수준이 오라온것이 젤크다생각

페이커는 엘리트코스만을 걸어온 선수로서 가끔은 내가 저선수보다 밑에 레벨이라는걸 받아들이고 누군가를 따라잡겠다는 노력도 필요하다생각

시대는 흘럿고 세상엔 영원한게 없다고 생각 (그래도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

Lv3 너만많이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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