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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오늘도 나는 열심히 허수아비를 쳤다...

아이콘 호이포이2
댓글: 7 개
조회: 473
추천: 2
비공감: 4
2018-04-07 14:34:53

부계정을 하는 동시에 이미 패/트/양 에 해당하는 '범죄'(이건 내가 비유로 들어놨는데 이분은 비유의 의미를 잘모르심)
가 일어났다는 허수아비1, 하지만 이 허수아비1 에게 '그래서 너는 부계정 자체를 금지해야됀다고 말하는거냐?'
라는 질문을 하면, "나는 부계정 자체를 막자는건 아닌데요?! 왜 편향된 오류를 저지르세요 빼액!" 
이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애시당초 부계정 존재 자체가 문제는 아니며, 트롤이나 양학같은 나쁜짓이 문제'라는 내가 쓴 글에 댓글을 단 허수아비2.
'빼액'거리다가도 결국 마지막에는 '내가 할말을 대신 해주는 허수아비2'. 이 허수아비2는 나와 생각이 같은 것일까?
허수아비들의 댓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군인지 적군인지 혼동될정도다... 부계정을 없애라는건지, 없애지 말라는건지...



부캐 존재 자체에 근원적인 문제를 삼는 보다 조금 더 직접적인 허수아비3...
이런 허수아비에게는 좀 더 급진적인 허수아비라는 네이밍을 달아야 하는것일까?
하지만 이 허수아비3에게도 부캐를 그래서 다 없애자는 건가요? 라고 물어보면
"내가언제 부캐자체를 다 없애자고 했어요?! 빼액!" 이라는 답변이 돌아오겠지...
(가만,.. 이거 설마 답변 메크론가...?)




애초에 부캐를 하는 새끼들은 그냥 하면 된다. 라고 주장하면서, 
라이엇이 패/트/양을 결국 못막으니 부캐를 막자고 하는...
본인이 쓴 하나의 댓글에서도 이중분열이 오는 허수아비4. (그래서 부계정을 막자는거야 말자는거야?) 
이 허수아비는 쿨감 40% 우디르보다 태새전환이 빠른 허수아비인데, 아직도 아군인지 적군인지 잘 모르겠다.



기획 디렉터가 이야기한바를 본인의 근원 주장으로 삼는 이번 글에서 소개할 마지막 허수아비5.
이 허수아비는 가장 교묘한데, 지속적으로 라이어터의 글을 인용하여, 부계정의 부정적인 인식을 라이엇이 가지고있다.
라고 인용하며, 그 이후에 라이어터가 한말인 "하지만 부계정을 전부 근절하는것은 손실과 이득을 따져야하기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며, 대신 우리는 더좋은 문제되는 유저들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다."
라는 의견은 아예 생략을 해버린다. (말해줘도 듣질 않음)
그리고선, 마지막에 라이어터가 한말인 "(2년전에 한말)현재도 여러 아이디어를 검토중이지만,
좋은 방안이 있다면, 부계정만드는 것을 어렵게 할수 있을것이다." 라는 말을 빌미삼아, (2년전부터 아이디어를 검토중이라는) 아직까지도 라이엇에서 부계정 정지를 하려고 하고있다. 라고 주장하는 마지막 허수아비. 

그리고 매글마다 이 라이엇의 말을 인용하며, 유령게의 핵심 주장은 '부계정시스템을 지속해서 유지하겠다는 소리가
아니다' 라고 하며, '본인의 의견과 가장 비슷하다.' '너네의 의견과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내가 "트롤을 잡아야지, 부계정 근원 자체를 반대하면 안됩니다!" 라고 글을쓰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왜 너네는 허수아비만 치세요? 라는 말을 꼭 하고 사라진다.



엄마? 나 허수아비를 쳤는데 왜 몽둥이에가 묻어?

Lv72 호이포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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