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에앞서 일단 간단한소개로 30대후반을가고있는 실골플에 항상서식하는 유저입니다.
이제껏 스타1 나름명문클 웨섭 sonic클랜 워3 48렙 랭킹18등 카온 카오스 철권등 여러pvp게임을 즐겨하던 아재입니다.
지금 부캐자체가 이판을 좀먹고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본질적인 문제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pvp라는거 자체가 상대적으로 적플레이어에게 이기기위한 게임입니다.
이런류의 게임에서 부캐양학 부캐가 없는게임이 없는 이유를 아십니까?
랭크혹은 랭킹 계급이라는게 상대를 이겨서 상대에게 이겨서 우월감을 얻기위한 시스템이 pvp입니다.
mmorpg처럼 합동해서 ai를 잡는게 아니니 상대적 우월감을 위해서 랭킹을 올리고 계급을 올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캐나 양학의 순기능이 아얘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양학bj들이 왜그런 컨텐츠를 하겠습니까?
수요가 있기 때문이아닐까요?로이x같은 bj들 방 들어가보셨으면 알겁니다.
시청자 수가 얼만지 그시청자들도 롤 파이를 늘리는데 한몫했다는 거에 부정하실순 없을겁니다.
왜 위에있는 게임회사들이 부캐를 막거나 없애는데 적극적이지 않을까요?
pvp의 본질에서 무시할수없는겁니다.
계급이나 랭킹이나 계급에대한 우월감 물롬 양학이 무조건 적으로 옳다 혹은 모두가 그렇다는 말은 아니미 곡해하시지말길바랍니다.
그것 역시 게임을 즐기는 재미의 하나라는겁니다.
만약 부캐를 전부막아버리면 라이넛 입장에서 나름 롤이란 게임의 간접적 홍보를해주는
양학bj 부캐교육방송하는bj들을 버리는거고
우월감을 느끼기위해 혹은 개임의 승률이 아래티어에서 얼마나 나오는지 혹은 부담없이 게임할려고 낮은티어에서할려는이들과
양학이 문제된다는 유저들 양학에 진저리치는 사람들을 두고 저울질을 해야한다는게 라이엇의 입장이 아닌가싶습니다.
실제로 제주변 혹은 지인의가게(지인이 400평짜리 pc방을합니다)에 오는 손님들을 보면 양학방송을보고 그걸보고 재밌다고 따라하러 오는pc방손님들도 많습니다.
pvp에 랭킹이고 티어란게있고 올라가는게 힘들기 때문에 누구는 그티어를 찍고싶어서 누구는 성취감을 느끼기위해서 누구는 상대적우월감을 느끼기위해 누구는 한경기한경기 승리의 쾌감을 느끼기위해 모두의 즐기는방식은다르지만 이 즐기는 방식들을 부정할수없는게 pvp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다가 간간히 적어서 두서가없는거+글재주가 없는점 사과드리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카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