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거의 2년만에 글쓰는거 같은데,
부캐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어요.
첫째, 부캐는 게임을 터트립니다. 상대방을 압살해버리죠.
당연하죠? 마스터 리신이 골드와서 22킬을 혼자 드시네요. 팀 전체킬이 24킬인데.
이기는 팀은 꽁승이니까 그렇다쳐도 지는 팀은 기분 더럽네요.
뭐 손도 못써보고 지니까요.
여기서 이상한 애들이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데,
부캐 있으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으니 반반이다.
헛 이런 개소리가? 있나 싶네요.
이길 때도 더럽고 질 때도 더러운게 부캐인데.
둘째, 부캐는 티어 관리를 하며 지속적으로 암적인 행동을 한다.
아래글에 부캐 전적짤도 있고 한데,
부캐 키우는 사람 심리가 뭡니까?
자기위안입니다. 자기위안.
자기보다 실력이 못한 사람들을 양학하며 쾌감을 느끼죠.
본캐 다이아인 사람이 부캐 어디까지 올릴거 같습니까?
솔직히 부캐로 깔 수 없는 사람은 페이커와 같은 부류밖에 없어요.
부캐도 챌린져인데 누가 뭐라 그래요.
부캐 전적이랍시고 올린거 보면 쩔어요. 승승승승승승
근데 잘봐요. 부캐가 20연승을 했다면, 그 사람은 저랑 만날 일이 없어요.
왜냐면 올라갔거든요.
부캐가 사람들 양학하면서 연승으로 깽판치고,
또 티어 올라갈라치면 이상한 캐릭 골라서 던지고 대충하고 즐겜하면서 연패로 또 깽판칩니다.
그냥 존재 자체가 노답이예요.
이길 때도 깽판.
질 때도 깽판이거든요.
이놈들은 팀원들이 "그만 던져요." "왜 이상한 챔프를 해요." 이렇게 말하면
바로 그님티 나오죠. 브실골플 훈계 노답ㅋㅋㅋㅋㅋ (이건 뭔 정신병도 아니고)
뱅신들이 본캐 티어에서 그딴 챔프로 그딴 플레이할 꿈도 못꾸면서,
이렇게 아래에서 사이코패스마냥 즐깁니다.
부캐는 그냥 백해무익이예요.
솔직히 부캐의 장점이 있나요.
그러니까 욕먹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