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협곡]
- 게임 초반, 후반 모두 소통, 협력을 통한 팀의 운영 능력이 게임 승패를 결정 함.
- 팀빨(각 라인의 챔프 활용 능력이 좋은 유저(장인)
- 원치않는 상대팀 챔프를 벤 시킬수 있음.
- 내가 원하는 라인을 갈 수 있는 선택지.
- [블루, 레드 등의] 버프.
- 1:1 또는 2:2 라인전과 미니언 푸쉬를 해야함
- 서브아이템의 활용(와드, 장신구 등)
- 스펠착용의 다양성.
- 정글 루트 및 몹의 소환시간 등의 전문 지식.
- 지역과 공간을 이용한 창의적인 플레이.
- 내가 항상 하던 챔프 그리고 항상 상대 하던 상대 챔프(시즌 메타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위로 인한 게임 난이도가 높음.
[칼바람]
- 운영이 어느정도 필요하나 후반 캐리력이 좋은 챔프가 있을 경우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역전이 가능함.
- 챔프빨(교환이나 주사위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랜덤으로 매칭 됨)
- 버프가 없음.
- 라인이 1개밖에 없어 한타 위주의 딜교환을 하면서 미니언 푸쉬를 해야함.
- 협곡보다 착용 아이템이 적고 서브아이템 사용을 할 수 없음.(와드가 없어 부쉬에 챔프가 들어가 맞아가면서 지켜내야 함)
- 협곡처럼 스펠이 다양하나 스마,텔포가 없고 눈덩이가 있음(게임에 필요한 스펠이 한정되어 있고 눈덩이를 이용한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
- 귀환기능이 없어 죽거나 힐팩을 이용한 플레이를 해야함(항상 힐팩 시간 체크)
- 기본적으로 한타 각을 볼 줄 알아야 하며 참여하는 능력도 좋아야함.
- 내가 기본적으로 올라운드임 상대챔프들도 항상 바뀜
롤을 한지 약 10년정도 되었고 예전에는 협곡으로 5년, 칼바람으로 현재 5년정도 즐기고 있는 유저임. 개인적으로 생각한 내용을 요약 하자면
각각 매력이 터지는 게임이지만 협곡은 챔프를 보조해주는 기능들이 있고 알아야 할 지식이 많아 게임 난이도가 높아 힘들고 칼바람은 보조 기능들이 없어 개인 피지컬 능력이 높아야 되는 게임임
한 예로 협곡때부터 같이 겜하던 지인이 항상 시즌마다 못해도 다이아에 있는 애인데 칼바람오면 [이 ㅅㅋ 다이아 맞나? 계속 던지네;;] 생각이 들고 내가 오랜만에 협곡 가서 놀면 [?? 펫이 생겼네?] 라고 적응이 안됨
그래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10년동안 협곡만 VS 10년동안 칼바람만
2명이 자기가 원하는 챔프로 1:1로 맞다이를 할 경우 맵에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누가 이길 확률이 좀 더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