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약 라이엇이 A그룹만 플레이 할 수 있고, B그룹은 할 수 없는 게임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는다면 그건 차별일까 아닐까? A그룹이 약자, B그룹이 강자일 때에는 차별이 아니고, A그룹이 강자, B그룹이 약자일 때에는 차별일까?
A그룹이 약자, B그룹이 강자일 때에는 차별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어떤 역차별도 용인되는 세상이 된다. (실제로 현재의 주류 페미니즘은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역차별이라는 개념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
문제가 된 행사에 남성도 참여할 수 있게 하되, 여성이나 성소수자에게 우선권을 준다거나 별도 T.O.를 줬다면 이렇게 논란이 될 게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나는 설사 이번처럼 여성이나 성소수자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하여도 큰 문제라고 보지도 않는다. 오히려 문제 삼는 부분은 저 행사를 비판하는 게임유저를 대하는 라이엇 임직원의 태도다.
얼마든지 여성과 성소수자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더 현명한 방법을 찾을 수 있었음에도 일차원적인 방안을 꺼내들고는 자신들은 전적으로 잘못 없고, 네티즌 수준이 문제라는 듯한 저 태도 말이다.
설사 네티즌들이 틀린 말을 하더라도 경청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저들이거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그럼 마우스 제조회사에서 주 고객층인 오른손잡이만 초청하면 왼손잡이에 대한 차별이 아닌거임? 주류인 남성을 위한 강연이니 비주류 게이머인 여성과 성소수자 출입을 제한하면 그것도 차별이 아니겠네? 언더도그마에 아주 심하게 갇혔네 소수고 약자면 누굴 입장금지해도 면죄인건가? 비유도 개떡같이 들어놨네.왼손잡이에대한 고충을 듣는 자리에 왼손잡이만 '초청'하는건 당연히 차별이 아니지. 근데 오른손잡이가 금지되는 이유가 뭐임? 여성과 성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에 이성애자남성이 금지되는 이유가 도대체 뭐임? 뭐 여자화장실인가?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약 라이엇이 A그룹만 플레이 할 수 있고, B그룹은 할 수 없는 게임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는다면 그건 차별일까 아닐까? A그룹이 약자, B그룹이 강자일 때에는 차별이 아니고, A그룹이 강자, B그룹이 약자일 때에는 차별일까?
A그룹이 약자, B그룹이 강자일 때에는 차별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어떤 역차별도 용인되는 세상이 된다. (실제로 현재의 주류 페미니즘은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역차별이라는 개념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
문제가 된 행사에 남성도 참여할 수 있게 하되, 여성이나 성소수자에게 우선권을 준다거나 별도 T.O.를 줬다면 이렇게 논란이 될 게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나는 설사 이번처럼 여성이나 성소수자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하여도 큰 문제라고 보지도 않는다. 오히려 문제 삼는 부분은 저 행사를 비판하는 게임유저를 대하는 라이엇 임직원의 태도다.
얼마든지 여성과 성소수자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더 현명한 방법을 찾을 수 있었음에도 일차원적인 방안을 꺼내들고는 자신들은 전적으로 잘못 없고, 네티즌 수준이 문제라는 듯한 저 태도 말이다.
설사 네티즌들이 틀린 말을 하더라도 경청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저들이거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말하는 꼬라지가 유저는 개돼지라 레딧에 짓거리든말든 알빠아니고 우리가 무조건 옳고 니들은 틀리니 우메한 놈들아 짓지 말아라 수준이네 말하는게 언제부터 개발자가 유저위에 군림하는 왕이었냐 선민의식 조지게 가지고있는 운영가지고 이제 수명 얼마 안남았다 지금 대응 태도로만 봐도 앞으로 밸런스고 뭐고 유저 생각 들을생각 1도 없는것 같아보이는데 굳이 지지고 볶을 필요 없을 것같다
기사에 소개된 일화는 이렇다. 남녀를 불문하고 원치 않은 성적인 사진을 본 적이 있으며, 여성 직원을 성적인 대상으로 묘사하거나 성적인 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건넨다. 여성이 승진하면 직급이나 연봉보다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해야 되고, 갑자기 나타난 남성이 그 자리를 대신할 때까지 업무과중이 이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같은 아이디어를, 동일한 내용으로 여성과 남성이 각각 말했을 때 직원 반응이 천차만별로 갈렸다는 일화도 있다. 라이엇게임즈에서 3년 동안 여성 리더를 채용하는 일을 맡은 Lacy(가명) 역시 상사로부터 외모가 너무 귀여워 일하기 힘들지 않냐는 말을 들은 적이 있고, 회사에 일하러 나와있는 동안 남편과 아이가 엄마를 그리워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건넨 남성 상사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Lacy 본인이 직접 일해본 결과 이 회사에 올 여성 리더는 없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본인도 회사 문화가 성차별적이라 느껴 퇴사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사내 성차별문제는 잡고 저런거 하는거겠죠? 설마 사내 성차별도 못잡으면서 대외적으론 우린 이렇게 성차별과 lgbt차별을 완화하고 있답니다 ^^ 거리는건가요?
아니..애초에 한낱 게임회사일뿐인 라이엇이 '특혜를받고잇는 남성을 배제하고 여성과 성소수자를위한다' 등의 정치색을 나타내며 논란을 만들필요가잇음?? 게임회사가 게임이나잘만들고 잘운영하면되지 유저들의피드백을 징징거리지말고 닥쳐라 라고 공개적으로 답변하는건 사실상 라이엇이 등치좀 키웟다고 우쭐거리고 유저를 어떻게생각하는지 나타내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하이고... 또 윗대가리들의 파워게임을 위한 선전선동에 놀아나는 개돼지새끼들.... 애초에 라이엇이 급격히저런노선을 탄다는것자체가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을 밀고있는 세계권력노선에 편입됬다는거군... 어쩐지 올림픽이나 주류 언론,각계인사들에게서도 활발히 e스포츠 언급하면서 같이 엮인다 했더니... 문화산업쪽은 전부 저 추세로 따라가는건가... 라오어도 대놓고 동성애부분 넣고 그걸로 이슈몰이 하더만..
게임쇼에서 여성과 성소수자만 모아서 무슨 강연을 하겠다는거임?
그런 피드백을 받고싶으면 따로 지네 회사로 초청해서 피드백 받던지
A그룹이 약자, B그룹이 강자일 때에는 차별이 아니고,
A그룹이 강자, B그룹이 약자일 때에는 차별일까?
A그룹이 약자, B그룹이 강자일 때에는 차별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어떤 역차별도 용인되는 세상이 된다. (실제로 현재의 주류 페미니즘은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역차별이라는 개념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
문제가 된 행사에 남성도 참여할 수 있게 하되, 여성이나 성소수자에게 우선권을 준다거나 별도 T.O.를 줬다면 이렇게 논란이 될 게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나는 설사 이번처럼 여성이나 성소수자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하여도 큰 문제라고 보지도 않는다.
오히려 문제 삼는 부분은 저 행사를 비판하는 게임유저를 대하는 라이엇 임직원의 태도다.
얼마든지 여성과 성소수자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더 현명한 방법을 찾을 수 있었음에도 일차원적인 방안을 꺼내들고는 자신들은 전적으로 잘못 없고, 네티즌 수준이 문제라는 듯한 저 태도 말이다.
설사 네티즌들이 틀린 말을 하더라도 경청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저들이거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