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진지하게 부캐든 본캐든하면 트롤할까 고민된다.

게임 돌려도 스트레스는 통나무 들은 내가 받고 우리팀은 5뎃 6뎃 넘기면서 그냥 15gg 서로 싸우고 욕쳐박고 문철하자 이ㅈㄹ하고 하면서 박치기공룡마냥 박으면서 게임하고 게임하러 와놓고 아가리만 존나 털음

그럴거면 게임은 일단 하고 끝난 담에 전번까고 현피를 뜨자.. 게임 하러 왔으면 게임하다 가면 되는거지 뭘 서로 욕하고 싸우고 막상 로딩창 가면 서로 욕만하고 문철할까? 이 지랄만 하고 차라리 사내답게 맞짱을 뜨던가

인게임 해도 캐리력이라는게 없으니 던지는 애들 많이 죽는 애들 욕하는 애들 달래면서 하는 것도 지치고 예전엔 그래~ 너 우물에 박고 던져라 내가 캐리한다. 마인드였는데 이젠 한명만 빠져도 게임 난이도가 넘사벽이라 통나무 드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를 존나 받음 심지어 티어 좀만 올라와도 어뷰가 많고 요새 패작도 존나 많이 보임

겜 이기는게 내가 캐리했다 가 아니라 아 우리팀이 전체적으로 상대보다 잘해서 이겼네. 이 느낌밖에 없음

흑화하고 그냥 겜 건성건성 트롤마냥 머리박치기 하면서 겜 해야되나. 겜하는데 왜케 스트레스 받냐 이 게임 멘탈 이제 잡으면서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