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주말은 어느티어든 어메이징하구나

이미친련 카서스 올려뒀다가 밴먹고 브랜드정글했을때

내가 도망쳤어야 했다. 아니면 걍 다까고 무무라도 박던지 했어야 한 건데...


와근데 어케봐도 골드급 운영과 마인드를 보여줄 칭그가 설마 다야까지 와있을 줄은 몰랐지. 암만그래도 에딱수준은 대겠거니 했어. 내가 좀더 고생하는 걸로 퉁칠 수 있는 그런친구...





화룡점정은 '아니 탑갱플이랑 소나서폿은 왜한거임?'이었다.

그게! 우리 맞포지 카운터니까요...

내가 뭐 라인전 졌어? 갱플이 졌어? 이겼어. 진건 너야. 그걸 다시 메우자고, 사정이 있었겠지!하는 맘으로 열심히 뛴 건 우리야...

그걸 모른 건 몰랐다치자. 근데 그 발언 자체가 오바야. 결국 해줘마인드자나. 그거 에딱이나 하는 발상이라고...

뭔씨발 티모서폿을 하더라도 "나만잘하면대! 팀은 다들 잘해!" 하는 게 기본이야. 다야면 정말낮은티어 아니고, 팀은 이미 할만큼 다 해줘. 거기선 진짜로 나만잘하면 대...

군데 거기서 또, 아니 탑미드가 그러면 몰겠는데 정글이!! "왜 그런거해서 못해주는 판굴림?" 하는 게...

아걍지면대는구나!ㅎㅎ.. 싶더라

뭔씨발아 실제로 우리가 못해줬으면 아가리라도 닥치겠어

니 실수를 정말 몰라? 그거 메우겠다고 갱플이 지랄한판한 걸 정말 몰라? 니 내내 라인단계부터 죽쑤길래 미드탈론이 떵꼬쑈하며 맞라인 힘 계속 쫓아간 걸, 정말 몰라?

차라리 "ㅈㅅ; 탈론님 정말 잘해주셨는데..."였으면 몰라!!!!!!









어느 티어든 주말은,

그런 거 같다

하기사 상위1퍼 찍으면서도 주말에 겜을 또 돌린다? 나부터도 그런 시간 난 놈이다만ㅋㅋㅋ

그게 정상인이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