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가 서폿 1티어로 올라가는거 보고
처음엔 롤 메타가 퇴행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유저들은 점점 고이고 있는데
이니시 챔프(물론 디테일은 다소 다르지만) 중에서도
고점 충분히 더 높은 신챔들
렐 라칸 같은 챔프들이 있는데
레오나 같은 옛날 챔프가 올라온다는게
유저들이 얼마나 박치기를 하는거야 싶었음
* 물론 워모그랑 w시너지가 있긴 함
LCK 열려서 보니까
프로들도 요즘은 어려운 플레이를 하기보다는
수행하기 쉬운 챔프들로 플레이를 하는경향이 있더라
프로들도 대회에서 레오나 많이 쓰고
예전에 롤드컵에서 울프가 라칸으로 슈퍼이니시 걸고
막 이런거보다는
프로들도 원스텝 투스텝
이렇게 수행하기 쉬운 것들을 선호한다는 인상을 크게받음
나는 스타 유즈맵만 해본 수준이긴한데
스타에서도 고점 높은 조합보다
좀 쉽게쉽게하는
수행하기 쉬운 조합을 선호하나 싶어서 궁금해짐
질럿 커세어 이런 유닛 조합은
진짜 옛날에만 했던거같은데
롤보다 더 고인 스타는 어떨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