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유선 마우스만 써왔는데
바이퍼 미니 > 가벼워서 썼는데 작아서 클로그립 손목에 살짝 무리오는 거 느껴져서 바꿈
데스에더 > 크고 그립감 최악이라 바로 바꿈
바이퍼 8K > 71g라 무겁고 살짝 크고 등 높고 그립감도 별로ㅜㅜ 샀으니 걍 쓰자 생각하고 오래 씀.
얼마전부터 롤 다시 하는데
하루종일 하니까 손가락 손목 살짝 무리 오는 거 느껴지고
롤 제일 잘 했던 시절 손에 챡 감기는 맛이 없는 거임. 느낌 없어서 다시 가벼운거로 바꾸자 생각.
그래서 산 마우스가
바이어 V2 PRO
엄청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세일도 해서 샀는데
언박싱 하자마자 한번 잡아보고 걍 그 자리에서 바로 쌋다ㅋㅋㅋㅋㅋㅋ 유레카였음
그립감 진짜 미쳤다. 레이저 제품 3개 써보고 별로여서 기대 안 했는데
이제 롤 해야지~~~~~~ 2티어는 오를 거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