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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글 2년하고 고만할까 생각중....

아이콘 겔럭시아
댓글: 9 개
조회: 889
추천: 5
2024-05-24 10:19:57
근 2년간 정글하면서 울고 웃고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는데

이제 정글을 포기할까 합니다

원래 정글이 초반갱도 중요하고 성장도 중요한 라인인데 최근 메타가 확실할때 가주고

경험치 20프로 버프로 성장이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시작 3~5분사이에 라이너들이 죽으면 자동 메크로 마냥 ㅈㄱㅊㅇ <--- 이유도 없고 물어봐도

그냥 유딩같은 멘트로 " 그냥 니가 못함 내가하면 더 잘함 " 이걸 한명이 시작하면 다른라인들도

이때다 싶은지 정글한테만 계속 쿠사리 주는데 처음엔 속상해서 그러겠지 했다가 지금은 아주 역하네요

채팅을 꺼라 올뮤트 해라 다 해봤는데 간간히 소통하면서 이기는 판도 여럿있다 보니까 이것도 참...어렵고

직접 정글을 하면되지 왜 채팅으로 같은팀 멘탈 건들면서 게임 지는쪽으로 유도하는건 정작 본인들인데

막상 갱와달라고 핑을 정신병자 마냥 찍어대서 가보면 호응이 거의 불가상태면서 그래서 킬먹겠다고 기어나오다

지는 죽고 뭐하냐고 징징거리고 이거 무슨 자기들은 잘못이 없고 죄다 정글탓 하는데 어차피 계속 같은티어에

있는거면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끼리 팀게임을 하는데 혼자 개 열폭해가지고 팀분위기 망치면서 내가 잘한다

못한다가 무슨 의미 있는건지.... 

라인이고 정글이고 자기가 잘되는 날이 있는데 이럴때는 뭘해도 맵리도 잘되고 호응도 빠르고 분위기도 좋은데

반대로 안되는 날이 있으면 내가 호응이 안됐다 맵을 못봤다. 가 아니라 어느 한놈 잡아서 재 탓해야 겠다

나는 잘못이 없다 ...  그렇게 완벽하고 퍼펙트 하면 티어높은데가서 놀든가 본인이 정글하던가 하면될것을

해볼려고 하는데 오만 욕까지 섞어 가면서 하기 싫게 만들어놓고 너땜에 졌다? 

지긋지긋 하네요....  

Lv59 겔럭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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