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롤서운 이야기)예전 라이즈는 대ad 씹카운터였다

그것도 왕룬부터 일반룬까지 방어세팅한 씹게이새끼들 1렙에 천갑옷 끼고 오면 방어력이 67이었다

여기서 보통 집다녀오면 라이즈의 선택이 337 빌드가 되는데

천갑옷 천갑옷 쇠사슬갑옷이다 이렇게만 들고와도 방어력이 100을 넘는다

천갑옷+천갑옷 = 손목보호대

쇠사슬갑옷 + 마나수정 = 빙하의 장막

이쯤되면 6렙에 방어력 140의 말파이트보다 단단한데 20초마다 라클을 1초컷하는 괴물이 만들어지는것

이때 라이즈를 가장 잘썼던 선수는 다데, 페이커가 있는데 둘이 쓰는 라이즈가 좀 달랐고

저때당시 미드ad 메인들이 밴하는 1순위는 보통 라이즈였다 

야몽든 제드가 6렙 풀콤궁을 라이즈한테 박아넣으면 피가 정확히 절반 빠지는데

저때 라이즈 궁엔 광역흡혈이 달려있었기때문에 선채로 말라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