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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라인별 역체

하르바바
댓글: 7 개
조회: 863
비공감: 1
2024-05-24 18:46:55
쵸비팬 입장에서의 라인별 역체

고트 = 페이커

이 영역을 부정하는 건 솔직히 까와 얘갈의 분류에 들어간다고 생각함



더 샤이

마린, 너구리랑 고민이 많이 됐는데 더 샤이가 그나마 더 그 파괴적인 강함을 오래 유지했던 것 같음.
제우스나 빈이 혹은 기인이 남은 커리어에서 좋은 성적 거두면 충분히 바뀔 여지는 많을거라 생각함.


정글
캐니언

이번 msi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도 달성 했고 가장 정글 역체로 비교 될 수 있는 뱅기보다 훨씬 주도적인
1옵션도 가능한 선수라 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함. 젠지에서 남은 커리어 동안 더 높은 기록도 달성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미드
페이커

이걸 부정하는 건...
만약 쵸비가 지금 폼으로 월즈 2회 정도 든다면 그제서야 논쟁 거리가 될 순 있다고 생각함.


원딜
룰러

뱅이랑 많이 고민이 되긴 했는데 역시나 팀 내에서 1옵션으로의 가치를 가지고 우승을 한 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음. 실제로 월즈 우승할 당시 원딜이 1옵션이 되는 '향로메타' 였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언제나 가장 위협적인 1옵션의 원딜이었다고 생각함. 만약 데프트가 EDG시절에 월즈 하나만 더 들었어도 데프트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서폿
베릴

울프, 마타와 비교하게 됐는데 커리어가 더 좋은 울프는 상대적으로 팀 내에서의 역할 비중이나 패러다임을 바꾼 비중이 낮았고 마타는 상대적으로 커리어가 낮아서 베릴인 것 같음. 사실 케리아가 베릴의 다양한 픽을 보고 배웠기도 하고 세주아니 서폿, 하이머딩거 서폿처럼 픽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선수이면서 각각 다른 팀으로 월즈2회 우승이라는 커리어까지 갖고 있는 선수라 이건 베릴이 맞다고 생각함.


Lv36 하르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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