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0satd4Wp1w&t=1932s
(32분 13초)
아지르가 생각보다 여러분 사람들한테 사람들한테 흥분을 주기가 쉽지않아요.
특히 닳고 닳은 나같은 사람이나, 대부분 관계자 전문가들한테 특히 더 그래.
왜냐면 우리들은 아지르를 수천 수만번 봤거든.
심지어 그 과정에서 슈퍼 아지르들도 최소 수백번 봤거든.
우리는 아지르에 대해서 더이상 흥분할수가 없어 원래, 왠만하면.
"으아아악! 아지르가 슈퍼 토스!" 할수있지. 조금 흥분할 수 있지.
근데 이걸로 싸긴 어려워 솔직히 얘기해서 지리기가 어렵다고
근데 그 임계점을 넘긴거지.
아! 아직도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구나
아직도 이정도 플레이, 이 이상의 플레이, 이 기댓값 이상의 플레이가 가능하구나
그런걸 느꼈어.
이 나조차? 내가 아지르를 보고 싼다고?
난 아지르를 보고 이제 안싸는데?
나조차?
[클템 찍어 0406 GEN G vs HLE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