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티원 : 티원이 전승 우승하고 다음부터 젠지한테 약점 잡힌듯이 따잇만 당함. 월즈 우승하고 이제 젠지 잡나 해도 안 잡힘. 아니 못 잡음.
젠지-딮기 : 젠지가 이기긴 하는데 미친 접전에 개꿀잼 경기. 티원이 젠지한테 닦일 때도 젠지 잘 패는(패기만) 딮기
티원-딮기 : 한창 담원시절 전성기에 티원 복날 개 잡듯 쳐 잡다가 폼 떨어지며 대티원전 폭포수 커브마냥 개 꼬라박음. 젠지 잡지는 못해도 잘 패고, 뭔가 좋은 모습 보여줘서 티원 잡나 싶어도 결국 안됨.
국제전 티원 : 므시에서 삐걱거리다 월즈에서 폼 올리는 이상한 미친 팀.
국제전 젠지 : 이번 므시 전까지 항상 못함. 24월즈 기대중. 인식이 완전하 바뀌길.
국제전 딮기 : 담원시절 lck희망이었음. 그게 다임.
서머부터 젠티한 3강체제(젠지 1황이긴 함)라지만 결국 lck에서 재밌는 애들은 젠티딮이 맞음. 간혹 젠-티 라이벌리 그만하라는 말 많은데 한 쪽이 개패도 라이벌리가 아니지는 않음. 본인 콥인데, 사실 이번 pl제외 수년간 머지사이드더비(에버튼-리버풀 지역 라이벌리) 개패듯 팼는데. 그럼에도 재밌고 라이벌리 아니라고 느낀 적이 없음. 애당초 플옵가면 돌돌 젠티인데 얘네는 라이벌리가 맞음.
근데 진짜 젠티딮 얘네 관계는 괴이하네. 보는 입장에서는 재밌으니 상관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