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그리고 페이커 롤판 데뷔할땐 애들 인성이 ㅋㅋㅋ

저때 롤갤주 프로스트는 말해뭐해 시발ㅋㅋㅋ

롤이 북미에 있던 시절 디코 대신 irc서 소통할때 진짜 프로스트애들 하나같이 다 걸물이었음

중앙대 일보 클템이라던지

롤갤에 빠른별한테 고닉으로 욕박은 매라 라던지

매라한테 욕먹었다고 자랑하고 다니던 빠별이나

롤판 초창기 악역 건웅

인성에 관한건 스페셜리스트였던 로코도코

이외에도 최초의 백년정지 막눈(롤이 처음으로 대회 개최했는데 남의 아이디로 참가, 사장 극대노)

q느금마e어제뒤짐wㅋㅋ애미따라가네의 도수

솔랭 4성전사 광란의 트롤러 피글렛

피글렛과 인성으로 쌍벽을 이루던 임프

반말하지마 개좆밥새끼가 의 마타

장건웅 지시로 대회 대리 뛰었던 폰

롤갤서 최초로 대리출신 프로게이머였다 꼽히던 벵기(다만 이건 물증이 없이 초창기 시2 롤갤 상위티어들 썰)

거기다가 카오스 시절 대회 대리뛰다 마찬가지로 정지당한 푸만두

나이 40대로 속이고 다니던 마린

소문난 패드리퍼이자 불꽃같은 키보드워리어 플레임(마린과의 클삭빵 패배) 등

초창기 보면 마치 ufc에 동네 날건달들 다 나왔던것처럼 별 사람들 다 나왔음

이때 생각해보면 페이커 정도면 천사 그 이상의 성인 맞았음 

존나 재밌게 잘하는 선수가 사고도 안치고 얌전한데다가 가끔 인터뷰할때 존나 이상한 똘끼도 부림

페이커 피즈 성대모사라던지 앞구르기 브로콜리머리 등 

롤갤 초창기엔 페이커 취급이 맑눈광이었음 가장 조용하게 사고 안치고 얌전해보이는 애가 존나 이상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