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린킨파크
린킨파크의 등장이 뮤비의 무게 중심을
선수<린킨파크로 바꿔버린 점, 이 부분이 아마 가장 큰 문제점
월즈가 시작된다라는 기대감 보다,
"겜붕이들아 니들 놀이터에 우리가 왔다!" 라는 느낌으로
지들이 가오를 존나 잡고 있음
2. 동양인 비하?
동양인 비하고 뭐고 그냥 못 그리고 못 만들었음
그려놓은 게 누구인지 분간이 안된다는 부분에서 그냥 존나 못 그린거,
동양인 비하인지 아닌지는 확인해야 하고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실력이 존나 없는 새끼가 존나 못 만들었다는 사실은 팩트임
3. 페이커 헌정?
안해도 됨, 무조건 헌정을 할 필요 없음
그런데 페이커 헌정을 하는 게 누구나 생각할 법한
베스트 시나리오인데 그걸 하지 않고 만들어 놓은 게 이 꼬라지라는 점
적어도 누구나 생각할 법한 시나리오에서 비틀려고 한 거면 모르겠는데
그냥 아무 개성도 의미도 없는 전개 박아 넣음
결과적으로 뮤비를 봤을 때
스토리는 알맹이가 없고
출현인물은 누군지 모르겠으며
확실한 건 린킨파크가 누군지는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