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걍 티원이랑 젠지랑은 경기부터가 다름

실력의 유무가아니라 농담아니고 젠지경기는 틀어놓고 담타좀느긋하게 갈구고 돌아와도 큰일 벌어지는 일이 드물어서 쫄깃한맛이없음. 그나마 라인스왑 메타때문에 킬따는일이 빨라졌는데 그런다고 겜이 재밌어졌다하면? 아님.


반대로 티원은 그게아님 담타하고오면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뭔가 일이 벌어져있어서 딴짓을못함.
그리고 경기내내 존나 개털리고있거나 존나 개털고있어도 이길지질지 확신을못함.

예시로 g2전 3억제기 날아간이후 대역전극처럼ㅋㅋ
솔직히 예전엔 그런상황에도 역전극펼치는 팀이나 경기 은근있었는데 요즘은 옵젝버프때문인지 그런경기가 거의안나와서 보는맛이 영 ㅈ같은데 이런 경기가 더 자주나와야 개꿀잼인걸 솔직히 부정못하잖아?

근데 젠지는 저런식의 경기가 얼마나됨?
지는판은 그냥 그대로 져버리잖어. 역전시키는맛이없어 걔들은.

아 이판지겠네 라거나 이기겠네 생각들면 10에 10 그대로 흘러감.

??재밌음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