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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관적 LCK - T1편

바부팅이라
댓글: 1 개
조회: 473
2024-11-15 10:21:20
1. 노력 없는 우승은 없다. "T1"

월즈의 T1, 다전제의 T1이라는 이름을 가장 맛있게 보여준 월즈가 아마 올해가 아닐까 싶다.
DRX에게 패배를 한 이후 방심하지말자가 T1의 기초가 되어있는 듯 하며 23~24년도의 메타는 T1이 주도했다해도 틀린말이 아니지 않을까? 싶다.
T1은 각 팀에 대해 여러 전략을 연구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답변이 결승 5세트인 것 같다.

한 때 T1이 가장 욕을 먹었던 '주고 카운터 친다.'를 극한으로 준비해와서
잭스는 그라가스로
카이사는 집중 공격으로 성장을 불가능하게 막아버리기
까다로운 킨드 변수 차단을 위해 갈리오 선픽

으로 준비하지 않았을까?

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러 문제가 있었겠지만, 올해 극성이었던 디도스 공격과 T1의 중심이자 베테랑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부상이 원인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또한 필자는 리그에서의 T1이 부진하는 이유 중 하나로 3년째 동일한 로스터 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월즈에서 타 리그 팀은 동일한 로스터의 T1을 몇번 마주치지 못한 반면 리그에서의 T1은 모든 팀에게 3년째 동일한 스타일의 적을 만나는 것과 같으니까, 그래서 솔직히 25년도 리그가 조금 걱정되기는 하는 편이다.



길게 쓰려다 귀찮아져서 짧게 씀

다음은 젠지

Lv64 바부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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