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조금의 수소문이면 명확하게 알 순 있지만
퇴근시간이고 귀찮으니깐 넘기고
"아케인 빵"
> 아케인 2를 기념해서 "넷플릭스" 에서
넷플릭스에서는 넷플릭스 혹은 아케인2에 관련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회사에
성공적인 아케인2를 홍보를 위해 마케팅 관련한 예산이
이러하니 이 예산으로 효과 있을법한 내용으로 채워 오세요
하고 전달하면 이제 대행사에서는 해당 예산으로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고려해서 진행함
여기에는 옥외광고도 있을것이고, 행사, 팝업 등도 있고
당연히 바이럴 등 다양한 채널이 진행이 됨
이걸 마케팅 믹스라고 표현하는데
중요한건 아니니 패스
(아마 넷플릭스 정도 되는 업체 특징이면 팝업도 했을꺼 같음)
그 중에 SPC 하고 컬래버를 진행해서 빵을 생산하고
단가를 받아서 역으로 줬을것이고
마케팅을 진행하는 대행사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채널 중
바이럴을 맡기는데에 선수들 섭외도 하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했고
대행사에서는 선수들 리스트를 작성하고
광고 조건인 "릴스" , "포스팅" 등 다양한 조건을 걸어
각각의 에이전트 사에 뿌려서 선수 한명당 얼마 드릴테니
알아서 추려 주세요 하고 가격 협상을 함
※ 말이 대행사지만 실제로 표기하는 용어가 따로 있긴함
업계 사람 이외에는 그게 무슨 단언데 십덕아 듣기 싫으니
이해 하기 쉬운 내용으로 말을 전환해서 풀었음
아케인2는 라이엇의 자산이기도 하고
라코가 그 중심에서 조율 해줬을꺼라 생각하고
아케인 홍보를 위해서 유명한 선수들 위주로 아마 뛰웠을꺼 같은데
이미 T1은 CU에서 협약한 삼각김밥이나 그런류의 식품이 있어서
안했을테고 T1 빵이 있었다면 아마 페이커도 SPC 빵 광고도 진행 안했을꺼 같음
(중견 이상 그룹의 마케팅 광고 할때 계약서에 조항들이 진짜 빡빡하기 때문에
같은 카테고리에 비슷한 제품 우르르 광고 걸고 그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