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페이커랑 같은 팀이라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닌것같음

개인적으로 생각 하는 게 '페이커' 랑 같은 팀으로 우승컵 많이 들고 좋은 선수 생활 이어가도 이게 결국엔 페이커 라는 존재 때문에 이 선수들이 페이커 를 떠나서 다른 팀을 가도 이 정도로 할 수 있는 선수일까? 라는 의문을 낳게댐;; 

이건 솔직히 개소리가 아니라 팩트 맞음... 그동안 SKT시절부터 시작해서 쭉 이어져 온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한창 SKT 전성기 시절에도 얘기 많이 나왔잖아 미드가 페이커 인데 저 팀은 누가 들어가도 저렇게 전성기 보냈을거라고 

실제로 뱅기 뱅 울프 같은 선수들도 페이커 품을 떠나서 얼마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고 보란 듯이 나가서 증명 하려 했지만 현실은 월즈 우승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했잖아... 

진짜 찾아보면 알겠지만 티원에서도 잘했지만 나가서도 비슷한 모습 보여주던 케이스가 그나마 피넛? 얘 밖에 없음 ㅋㅋ 억지로 끼어넣으면 칸 클리드 정도고 나머지 선수들은 티원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한 선수 생활 보내다가 은퇴하거나 방송 하고 있고

지금 제오구케도 아마 이런 날이 오지않을까 싶음 구마유시는 이미 타겟 잡혔고 ㅋㅋ 

근데 이게 어쩔수없는게 지금 브리온 2군에서 뛰고있는 서포터 에포트도 LCK 우승시켜준게 페이커임 ㅋㅋ 

얘기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