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성골 유스라는점
이스포츠는 성골유스 잘 안따지는건가 싶긴한데 이거 축구로 쳤으면 마무리 잘하고 나갔건 못하고 나갔건 욕 디지게 먹는 상황이 아닌가 싶음
단순 연봉 뿐 아니라 유스시절부터 투자해준거니까
두번째는 다른 팀원들과 비교했을때임
24년도 전체 실력?성과? 를 보면 오너가 최고였다고 보고(페이커제외)
월즈만 보면 오너다음은 구마라고 봄.
근데 정작 그런선수들은 재계약 빠르게 하고 심지어 구마는 본인이 맘에 안든다고 1년계약을 박음. 당연히 선수마다 생각은 다를순 있겠다만 팬입장에서 보면 비교가 안될수가 없음
세번째는 이번 계약문제
에이전시가 ㅂㅅ이건 뭐건 본인이 대리자로 내세운거고 자신이 결정하는거임 뭐가됐건 깔끔하게 나간것도 아니고 심지어 경쟁팀임 평생의숙적 젠지는 아니더라도ㅇㅇ..
팬입장에서 느낀건 이정도인것 같음
약간 막내밈을 보면서 그냥 금쪽이구나 했지만 이번일로 그냥 좀 아쉽게 느껴졌음. 도란이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뿐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