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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우스 에이전트의 찐 의도는 저니맨 만들기 같음

아이콘 마하
댓글: 10 개
조회: 912
2024-11-22 19:20:36

T1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으려고 했으면 T1이 제우스가 원하는 조건을 최대한 맞춰줄 거라는 건 상식이었음

왜냐? 몇 억 세이브 하겠다고 제우스를 놓치면 성적을 떠나서 비즈니스 측면에서 T1이 잃을 게 훨씬 많거든

한화가 에이전트한테 뒷돈을 찔러줬다? 이것도 말이 안되고

제우스가 갑자기 T1이 싫어져서 제안을 받지 말라고 그랬다? 납득 가능?

에이전트가 양심이 있으면 유스부터 키워준 친정팀인데 1옵션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협상을 하는 게 도리임 

올해는 LPL 사정이 좋지 않으니까 일단 T1에서 빼내는 게 1차 목적이고 대충 한화한테 넘겼다가 2년 후 혹은 1년 후 상호 협의 하에 계약 종료 했다고 동네방네 뉴스 때리고 여기 저기에 돈 보고 팔겠지

도란 같은 경우도 에이전트 미팅 연락 받고 어느 팀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후다닥 달려갔다는 데 에이전트가 노양심이면 페이커나 쇼메 정도 마인드 아닌 이상 딴 팀으로 떠나는 거 순간이구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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