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거라고 얘기했었다면 도의적으로 문제가 되긴함. 제오페구케 굿즈 제우스가 떠날 거라 예상했다면 안만들었을듯. 제우스 의사 물어보고 만들었을거임 제우스가 말바꿔서 굿즈 환불 열풍으로 팀에 금전적 손해끼친 게 된 거라면. 선수의 말을 믿은 대가로 그렇게 된 거라면 skt에서도 신뢰할 수 없는 선수와는 일해선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었을듯. 그래서 제우스한테 실망했다고 조마쉬가 그런게 아닐까 싶음. 계약을 떠나 신뢰관계를 부순거니까. Skt에서도 자기네같은 대형구단을 엿먹이는 일이 일어날줄은 몰랐을거 같은데 앞으론 세상에 믿을 놈 없다 계약서 도장찍기 전엔 모른다 이 마인드로 구단을 운영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