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스토브리그로만 보는 평가 3강 4중 3약

3강

젠지 << 기캐쵸룰 << 이 4명이 씹사기 LCK의 왕 쵸비 << 페이커고 지랄이고 싹닦음. LCK에선.

룰러? 소문난 원딜 탑, 캐니언? 그래도 역체정이라고 말했을 정도면 탑 정글러, 기인? 기인을 쮀보다 높게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충분히 최상위권 경쟁력 높은 프로게이머.

근데 서폿이 일단 신삥이고, 작년에 FOX에서 반짝했다고 올해 젠지에서 잘할거라는 기대감은 크지 않음.

애초에 젠지 팀 컬러상 서폿이 해줄게 너무 많고 서폿에 달린 게 너무 많아서 

이걸 신삥 서폿이 얼마만큼 해주냐에 따라 국제전 성적이나, 국내전 포스가 갈릴 듯 싶음. 

그래도 상체 파워 + 원딜 파워로 국내전에선 같은 3강을 제외하면 감당하기 어려울 듯 체급 자체가 너무 높아서.

한화 << 제피제바딜 "월즈 3명, 최상위권 서폿, 최상위권 정글러" = 체급의 한화.

올해 국제전에서 자기 약점이였던 탑을 확실히 업그레이드 함. 무관의 도란보단 아무래도 월즈 2회 쮀가 업그레이드지.

일단, 내년 성적상으로 제일 기대가 되는 팀. 

체급 자체가 너무 강해서 올해보다 무조건 더 좋은 성적이 나올거라고 생각은 됨.

T1 << 도오페구케 일단 오페구케 4인이 씹사기. 월즈 2연속 든 팀원이고, 최상위권 4명에, 3년 내내 합을 맞췄기에 아무리 도란의 변수가 있더라도 이 4명의 파괴력이 너무 강함.

거기다 경쟁팀인 젠지의 바텀은 약점으로 지목될 만 해서 젠지전에서 하체전에서 T1이 더 강세고, 탑 역시도 도란이 충분히 기인을 억제하거나 잡을 수 있는 인재기에, 그렇게 젠지 로스터나 한화 로스터에 꿀리지 않음.

미드 역시도 폼이 롤러코스터지만 결국 해줄 땐 해주는 미드라서 충분히 3강이라고 봄. 

문제는 폼이 롤러코스터고, 도란 역시도 주사위형 탑으로 악명이 높음.

전반적으로 T1은 누굴 상대하든 다 이길 수 있고, 누굴 상대하든 다 처발릴 수 있음.

4중

디플 << 탑 시우? 개가 누군데? 이번에 새로 긁는 복권인가?

루시드? 최상위권에서 경쟁하기엔 너무 어려워 보이는 모습을 올해 보여줌. 결국 내년에도 뭔가 크게 각성하지 않는 한 평가가 달라지진 않을 듯.

에이밍 / 베릴? 이 조합은 뭔 예전 이그니 발사대 고스트를 보는 듯한 조합. 둘의 성향이 맞는 거 같진 않음.

쇼메이커도 최상위권 미드긴 해도, 다른 라인이 너무나 밀림.

킅 << 솔직히 애매함.

비디디? 그래도 페쵸제쇼를 잡을만한 미드는 누구임? 하면 비디디긴 함.

퍼펙트? 결국 선발전에서 자신은 최상위권 제도기를 뚫지 못한다는걸 증명했지.

커즈? 잘하는 정글러도 맞고, 경쟁력 높은 정글러인건 맞지만, 과연?

덕담 웨이? 애내가 그래서 구케 / 룰듀 / 바딜 조합을 이길 수 있는가?

일단 바텀이 너무 약해보임. 3강에 비해 너무 약함. 사이드 전력차이가 너무 심해버려서 3강으로 보기엔 어렵다.

광 << 고평가하자면 고평가할 수 있고 내려치자면 내려칠 수 있는 로스터 ( 탑 두두, 정글 표식, 미드 불독, 원딜 버서커(LCS에서 잘했다고 함), 서폿 라이프 / 안딜 (안딜 유리몸 이슈 때문에 베테랑 서폿 구해온듯 싶음)

그럼 광동도 자기 약점인 바텀을 수습했고, 정글은 커즈에서 표식이면 그냥 업그레이드라면 업그레이드라고 옆그레이드라면 옆그레이드임. 탑 미드는 그대로. 그럼 애내도 플옵갈만한 팀임. 충분히 중위권 경쟁은 가능하고, 상위권도 한번씩은 잡을 수 있는 포텐이 있음.

내려치자고 보면, 불독의 ?, 라이프 ? 버서커 ? 애매하잖아? ㅋㅋㅋ 작년 재림 아님? 해버리면 그만이고.

농심 << 킹실(피/칼)지리

애매하긴 애매함.

킹겐 : 나름 제도기 제외하면 두두 / 킹겐이 그 뒤를 잇긴 하고. 

실비 : 초반 운영과 힘싸움에 강점이 있는 정글러, 후반이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음.

피셔 : LPL에서 돌아옴. 증명이 필요. / 칼릭스 : 유망주 미드 복권 긁는 심정일듯. 작년에 자기 포텐을 살짝 보여줌.

지우 : 소문난 원딜 인재 흙수저 지우는 유명.

리헨즈 : 최상위권 서폿.

미드가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고, 약점이던 후반 운영은 실비가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고, 리헨즈가 그걸 얼마만큼 커버하냐에 따라 중상위권 경쟁까지 노려볼만한 로스터긴 함.

3약

피어엑스

켈린과 아이들...

켈황의 클라스를 증명할 수 있을 거신가?

DRX

의문만 나오는 로스터

바텀은 2군 콜업 서폿 + 테디 / 정글 미드는 돌림판? 탑은 반년 쉬다옴.

이건 뭐 긁어봐야 알겠지만, 너무 애매함. 

브리온

탑과 서폿을 제외한 모두를 갈아엎고 새롭게 단장함.

그래도 중하위권인건 변치 않을 듯.

탑은 모건 그래도 모건이 나름 성장해서 중위권 경쟁까진 될만 함.

미드는 클로저 

서폿은 작년 그대로 폴루고.

원딜 정글을 2군에서 콜업하거나 2군 타팀에서 구해왔는데 얼마만큼 잘할지는 모르겠음.

원딜 불은 한계를 충분히 보여준 원딜이고, 스타성은 좋긴 해도, 과연 얼마만큼 더 진화해서 왔을지는 모르겠음.

보면 3약은 그냥 중하위권 경쟁자고, 피어엑스이 압도적으로 10등 예상함. 아무래도 피어엑스는 그냥 유망주 복권 돌림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