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를 이미 제낀것처럼 생각하는게 왜 터무니 없는지 설명해줄게
지금 순위
한화는 12승 4패 득실 +16 2위고
티원은 11승 5패 득실 +12 3위임
한화는 남은 대진이 티원, 피어엑스고
티원은 남은 대진이 한화, 농심임.
티원이 한화상대로 체급이 약간 밀리는 상태인건 차치하고
많이 어렵겠지만 그냥 한화를 무조건 2대 떡으로 바른다고 가정해줄게 여기까지 안하면 아예 2등 가능성이 없으니까
어렵게 한화를 2대떡으로 바른다면
둘다 12승5패 +14로 동률이 됨.
남은 대진에서 득실차로 결정되는데
상대팀 순위를 봐라. 농심상대로 2대떡이 쉬울지 피어엑스 상대로 2대떡이 쉬울지
티원은 농심에게 매치를 질 가능성도 생각해둬야하는 상태야
큰 산을 넘어도 다음에도 꽤 큰 산이 남아있다는거지.
이미 가장 어려운 부분을 해결한 상태에서 가정해도 불리한데
2위 자리 맡아논 것처럼 생각하는건 어떤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다.
어느정도 테스트도 겸한것 같지만 던파전 2경기를 보면 누구한테 져도 안이상함 ㅋㅋㅋㅋ
그리고 저 젠한티는 서로 이겨도 큰 이변까지는 아님
근데 누가봐도 티원이 제일 약해보이는것도 맞음
저걸 부정하고 젠지가 제일 비상이라는 어그로한마리가 있는거고
그건 님 극단적 망상이고
3위팀 입장에선 없던 가능성 생긴거니 꿀잼인거지
걍 먹금하는 수밖에 없음
확률적으로도 설령 티원이 한화 대떡내더라도 한화가 2등 할 확률이 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