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년전 다이아였다가 2~3년 대충 쉬면서 이번에 복귀했더니 배치 망하고 골드 4로 되었음.
그담에 이블린으로 플 2까지 승률 70퍼 찍으면서 쭉쭉 올라오고 있거든
여기 특징이
거의 10판중에 9판은 이블린 잡으러 카정을하든 정글로 들어옴.
이블린 잡을 시간에 걍 갱 가는게 훨씬 낫고 사릴땐 사릴줄 알아야하는데
자기가 이블린 개팰줄알고있음, 무리한 플레이를 자주함.
얘네들 동선낭비하면서 무리하게 들어오면 일부러 내가 싸움 걸어줌. 라이너들 킬먹이게 ㅋㅋㅋ
그럼 얘네 동선낭비 + 라이너 성장, 나는 정글몹 먹고 쑥쑥 성장하고 오브젝트 잘 먹으면 어느새 겜 이김 ㅋㅋ
세라이너 다 개똥싸는거 아니면 이기는듯
그래서 아무튼 이 구간 정글러들 대부분 자기가 잘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나는 정글 이겼어, 정글 발랐는데 라이너들 개못하네'
자기가 킬 먹었으면 오히려 사리면서 라이너들한테 뿌릴줄 알아야하는데.. 자신이 엄청 센줄 알고 카정, 무리한 플레이만함 ..
골플에 팀플하는 정글러 거의 못본듯. 특히 ad챔들;
이블린 초반 말려야하는건 다 알고 있는거 같은데 그게 선을 적당히 넘어야하는데 모름
왜 이 티어에 있는지 알것같음..
간혹 정글이 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나 무시하고 나 6렙전까지 갱 잘 못가니까
나보다 빠르게 초반부터 갱갱갱가면 우리팀보다 라이너들 다 성장해서 내가 짐. 진짜 근데 이렇게 잘하는 정글러 10판중에 1명 보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