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게 5세트 마지막 한타 끝나면서 쵸비가 죽고 젠지 10킬 : 케이티 25킬로 끝나는 장면임
이장면에서 쵸비 죽어서 420원 + 어시 70원씩 들어가는 장면인데 이돈이 딱 들어가고 글로벌 골드 1100원 차이가 난다고 뜸 최후반 한타를 1대5 교환했는데 겨우 1000원 차이밖에 안난다는 뜻임
더 웃긴건 그 마지막 한타 직전인데 분명히 젠지가 9킬 케이티는 20킬이고 타워는 5개씩 똑같이 부수고 용은 오히려 케이티가 많은데 글로벌 골드는 젠지가 2500골 앞선 상태로 한타를 시작한다는 점임 이걸 한타를 케이티가 이기는걸 보고 와 이거 뭐지 싶었음 킬은 거의 2배 차이나는데 젠지가 글로벌 골드를 앞서 있음 라인전 단계에서도 2000골 앞서고 시작했단 말임
알다시피 젠지 선수들이 케이티 선수들보다 대부분 체급이 높은데 글골도 앞서고 이걸 억지로 케이티가 정말 싸울때마다 계속 이겨서 킬값을 따서 따라갔다는 이야기인데 그 젠지를 상대로 게임 내내 매번 한타를 이기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잖음
이 글로벌 골드차이를 보고 정말 젠지선수들 실력에 감탄한게 항상 한타를 지고 불리하고 킬을 따여서 숫자가 불리한데도 글로벌 골드를 계속 어디서 벌어오는지 앞서고 있음 심지어 레벨도 케이티가 서폿 레벨이 1레벨 낮음 킬은 저렇게 차이가 나는데도 항상 젠지가 유리했다는 뜻임 이걸 케이티가 끝까지 계속 이긴것도 대단하고 그걸 킬을 계속 따이는데도 레벨까지 젠지가 앞서고 있다는게 괴이하게 느껴질 정도였음 같은 프로인데 이게 말이 되는건가? 이걸 젠지를 상대로 한타를 또 이긴다고? 상대적 약팀은 항상 이겨도 이겨도 게임을 못끝내고 강팀들은 딱 한번만 이겨도 게임이 그냥 강팀 승리로 끝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더라 진짜 젠지가 강하긴함 도대체 케이티가 그 맴버로 어떻게 계속 그 젠지를 골드가 딸리는데 이겼는지 이해가 안될정도임
제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