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텀 다이브 상황에서 브라움 봉풀주 텔 빼고 오로라한테 딜 넣을만큼 다 넣었고 오로라 플빼고 상황 종료되는 턴임.
카이사도 뇌진탕 맞고 빠져나오는 턴인데
여기서 니코가 Q 맞추겠다고 앞으로 냅다박아서 뒤짐.
Q맞추면 오로라가 죽는 피도 아니고 팅겨서 제자리에 서서 3타를 다 맞아도 살아남을 피였는데 Q맞추겠다고 쳐박는게 말이 됨?
심지어 직전에 카이사 스킬 다 빼고 뇌진탕 맞은거 스턴 풀려서 나오는 턴에 대뜸 앞무빙 치는게 마우스 튀어서 무빙 안됐다고 퍼즈걸었어야 되는 상황인데
직접 저걸 행동했다는게 말이 안됨.
그리고 이어진 2번째 데스에서 한화가 훨씬 먼저 모여서 카이사 살리고 니코는 역주행으로 무조건 죽는 각인데
대뜸 저기서 플 쳐쓰고 뒤짐.
도대체 왜 쓴거임?
플 쓰면 살 수 있는 아무도 모르는 신의 한수가 있었나?
팩트는 플 쓰자마자 오로라 스킬 다쳐맞고 뒤졌음.
뻘플 쓸수도 있지 뭐가 문제냐고?
이어진 상황에서 오너가 무료로 2용 헌납하고 브라움이 뇌절치는거 기깔나게 묶었는데
브라움은 플이 있고 니코는 플이 없어서 니코가 궁연계를 못했음.
그 결과는 이미 손해 아득바득 본거 어떻게든 바짓가랑이 붙잡아야되는 티원이
뇌절치는 브라움도 못잡고 살려보냈음.
브라움 봉풀주 텔 빼면서 피 갈아놓고 다 빠질 수 있는 턴에 혼자 앞무빙 쳐서 뒤진거 한번
탑에서 무조건 뒤지는건데 그걸 지랄똥싸보겠다고 뻘플 쳐날리고 다음턴에 브라움한테 궁연계 못해서 살려보낸거 한번
초반 두번을 개리아가 개지랄염병을 해쳐대서 구도가 그냥 싸그리 망가졌음.
물론 그거랑 상관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별개로 오너페이커도 존나 별로였는데
그냥 개리아가 씨발 롤의신이 와도 불가능한 각을 혼자 보고 귀신들린거마냥 쳐 대줬을때
이미 구도가 개박살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