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제 경기 요약하면

1경기는 4노딜에 카이사 들려줘서 카이사만 죽으면 아무것도 못 함. 칼바람만 해봐도 알잖아 ㅂㅅ들아 상대 딜러 원딜 하나 있으면 말파같은 애들한테 저것만 박으라고 시키는거

2세트는 암베사 바이 뽑고 자야 강요하는 거 보이긴 했음. 근데 미드 라이즈인데 설마 직스 뽑을까 했는데 뽑더라? 제우스 무쌍 ㅈㄴ 무섭더라 미드 ad 안 뽑아도 탑 무력이 되니까 미드 바텀 뽑는거 보면 한화는 지들 이점 최대한 살려서 밴픽한거 같더라

라이즈 멀쩡한데 애니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아니다로 싸우는 것도종종 보이던데, 그 시간이면 한화가 충분히 버스트 했고 4대지 4용 넘어가는거라 쓸모 없는 논의 같음. 이건 했어도 졌고 안 했어도 지는거라

3세트는 칼부 정글 미드 2대2 싸움 진것부터 쎄했는데 마지막 용한타에서 이해 안 될 플레이가 나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대체 앞점멸 궁을 왜 박은거지? 무슨 각을 본 건지 페이커한테 듣고 싶음. 내가 선수한테 직접 설명 듣고 싶은 장면이 올해 3개야. 제카 아지르, 에이밍 스몰더, 페이커 카시오페아.   도란 궁 안 맞은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근데 그게 안 맞았으면 한턴 빼거나 다른 생각을 해야지, 도란 궁 빗나갔지만 이니시 걸어보는건 무슨 플레이인지 도저히 모르겠고, 결과적으로 그 플레이 때문에 다 날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