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시드로
롤드컵 겨우 진출할수 잇느냐 인데
이것도 힘든 이유는 ...
일단 한화, kt, 젠지한테는 안된다는거 밝혀졌고,
아니 확실하게 말하면 티원은 섬머든 앞으로 월즈든 무슨 경기든간에 올해는 걍 우승할수없는 수준이라는건
시청자들도 다 알게되었다는거지
그래서 설령 어쩌다가 낮은 확률로 겨우 올라가서, 월즈가더라도 똑같은 이유임.
뭐 일단 4번쨰 시드로 올라가야되는데
위 3팀한테 어차피 시드권 뺏겼고,
그럼 1자리 싸움인데
담원한테는 승산잇다? 놉.
2:0까지 티원이 갓다가 바로 쳐발리는거 보면 2:2 턱걸이가서 질뻔했음.
그리고 담원이 아니라 딴 팀이 올라갈수도 잇는거고 ㅋ
그만큼 압도적인것도 없고, 올해 티원은 딲 이거임 스노우볼, 서커스매치? ㄴㄴ
근거없는 플레이만을 쫓는 도박성에만 의존해서 스스로 자멸하는 패턴의 팀임.
그래서 우승은 올해 어떤 대회에서도 할수 없는 이유인것이고
월즈또한 설령 가더라도 짱깨한테도 안되는 이유인거임
월즈가면 달라진다? ㄴㄴ 올해 티원이 선택한 잘못된 전략, 플레이 스타일이 애초에 이길수가 없는 구조라는건 이제 깨달아야함.
천천히 하고 , 맞받아치고, 그러면서 본인들이 자신있어하는 플레이 순간 가속을 시도때도없이 막 던지는게 아니라
중간에 한 두 번 하고 , 본인들이 만든 각에 상대를 끌어들여서 한타하는 등의 작년까지 월즈 우승했던 티원의 유일한 강점이였던 가져와야함.
작년에도 서커스였지만 저런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우승할수잇엇던 유일한 이유였음
근데 그마저도 사라져버렸고, 제우스도 나갔고, 피어리스도 생겻고, 선수들간의 그리고 코치들간의 불신과 신뢰가 깨진것도 있지만, 제일큰건 걍 플레이 스타일, 올해 무조건 시도때도없이 들박해서 , 생각도 안하고 계획도 없이
일단 박아보고, 플 과감하게 막 써보고, 뭐가 없는데도 잇는것처럼 하다가 뇌절해서 고꾸라지는 이 패턴이
이 근거 없는 플레이가 주 무기가 된 순간 티원은 때려죽어도 우승할수 없는 이유고 이번 섬머는 절대로 가능성이 없는 이유임.
그리고? 월즈도 당장 올라가기도 힘든게 사실임
어차피 티원은 때려죽어도 이 스타일 고수할거임.
그래서 올해는 버리고~
내년을 도모해야지~
구마유시도 내년에는 무조건 나갈거고, 코치도 바뀔거고,
그렇게되면 스타일 싹다 고쳐야만 유일한 가능성이 있는것임.
옛날 SKT의 그 스타일 , 지금 KT가 하던 스타일, 최근 젠지말고 티원한테 물들여지기 전 젠지.
걍 다 똑같음
이젠 진짜 버려야 된다
비디디한테 페이커 느낌이 나는 이유는 딱 하나임.
팀 스타일에서 나오는 그 각을 만들어서 열였고, 그걸 할수 잇는 선수가 잇는거
페이커도 그런걸 할수잇는 눈과 플레이를 할수 잇는데, 지금 티원은 너무 급하고, 근거없는 플레이를 밥먹듯이 하니깐
여유도 없고, 침착하게 열고, 맞받아쳐서 싸워야하는데, 급하게 하다가, 해야할 플레이도 못하고, 까먹어버린 지경까지 온 최악의 상황인것임.
그래서 어차피 올해는 티원 진짜로 끝났음. 걍 휴가 갔다오고 팀 정비하고, 코치 감독이 후반벨류, 전통한타조합 기반으로 다시 티원만의 색깔을 재 장착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