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눕는법을 모른다?
일어 설 타이밍을 모른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모를수가없음.
아무리 초반 스노우볼운영만 해왔어도 드러눕다가 지거나 못일어설만큼 처맞아서 지면 졌지 이걸 방법을 몰라서 꼬라박고 선호하지 않는건 말이 안됨ㅋㅋ
애초에 그런 초반서커스 운영의 가장 큰 이유가 두가지임. 지들이 진짜 그런걸 좋아해서 혹은 후반가면 본인들이 더 불리해서 더 승률이 안나오거나
전자가 일단 말안되는게 아무리 그쪽으로 좋아하고 자신있어해도 100판하면 98판을 그런 도박원툴 운영을 하는건 모순임ㅋㅋ 그래서 가장 말이 많이 나오는게 후반캐리력부족임.
근데 다시 한번 현실적으로 보자면 티원은 원딜도 많은 지적을 받는부분이지만 미드도 마찬가지임. 근데 이걸 둘다 바꿀 필요까진 없잖아? 근데 티원이 페이커를 버려야함?
티원도 기업임. 이스포츠에서 좋은 경쟁력을 갖추는것도 중요하지만 젤 중요한건 돈임ㅋㅋ 어떤 팀이든 미드에 페이커를 쓸수있다하면 열에 아홉이상은 쓴다고한다 그게 기업임. 그리고 그렇다고 완전 단점밖에 없는 하위권급도 아님.
그럼 이제 어칼래? 초반부에 그 딜링을 채워준게 제우스였는데 탑도 도란으로 바껴서 자원을 어디다가 쓸래? 소리 나왔는데
그걸 실질적으로 티원 감코도 인지해서 스매기용이란 카드도 꺼냄. 지금 멤버는 강팀상대할수록 후반가면 작년보다도 더 약하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그게 이제 중요한 경기가 다가왔을때 보여줬고 월즈때도 그럴꺼라고본다.
내년 제우스를 다시 데려오던가 원딜을 후반까지도 볼수있는 선수를 안데려오면 티원은 체급부터 전라인 딸려서 스노우볼도 못굴림.
작년은 피어리스라도 없었는데 이젠 피어리스까지 겹친 바텀 라딸원툴챔? 그 바텀도 한계임.
서론에 쓴것처럼 티원멤버가 눕는법 일어서는법을 몰라서 안할까?
난 드러눕는조합으로도 꼬라박는건 시위하는걸로 보임ㅇㅇ
이 자리에 원딜이 제리 카이사 였으면...하면서ㅇㅇ
벨스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