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올해를 대돌아보면
피어리스 도입후 LCK컵 6등달성
리그 개막후 정규리그 5위 6위달리는 티원
그러자 긴급히 대격변 및 패치 변화 진행
결국 MSI직전 패치 몇개의 성공으로 1라운드 2라운드 티원을 2대떡낸 한화를
역으로 3대떡으로 RTM에서 제압하고 MSI준우승까지 달성
라이엇 밸런스 담당 개발자 피셜 메타가 맘에든다
그 이후 정글 노틸 정글 베인 정글 세트같은걸 버프 너프하며 패치하는척 진행
지금까지 본 LCK역사상 올해가 시즌내 가장 메타변화가 가장없는 해였음
게다가 미드 캐리력 거세화 탑 라인전 사이드 거세화 정글 서폿 영향력 극대화
그러다가 시즌말 바니뽀라는 답지의 등장과 티원의 경기력이 흔들리기 시작
이후 바텀만봐도 탱폿너프 유나라너프 애쉬버프 칼리버프 드레이븐버프 케틀버프 징크스버프등 티원에게 호재인 패치를 쏟아냄
미드 페이커 모스트 1 2 오리아나 라이즈 빼고 은근 맛없고 상대들이 더잘쓰는 애니 갈리오 너프
이후 리산드라 모르가나 르블랑 세라핀 버프 진행
탑도 항상월즈근처에 단골손님이던 나르 요네 제이스 아트상향은 온데간데 없고
뭔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요릭이 1티어에 사이온도 1티어임 걔내 맞대려고 렉사이까지 플옵에 나오는 상황
이러는데 말이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