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페빠 입장에서 본 제우스

제오페구케 리핏 팀 깨진거에서 아쉬웠음.

도란 플레이 보니 제우스 생각나서 아직도 아쉬움.

팀 나갔으니 제우스는 잘되든 못되든 알빠노임.

만약 한화가 월즈 우승했다면,

리핏이 제우스빨이고, 티원 본체가 제우스 였다는 논리가 정설이었을거임.

한화가 월즈 탈락하고, 티원이 4강 진출한 지금

제우스는 좋은 탑이고, 리핏 했는데 연봉 삭감 제안 받았으면 나갈만했다고 생각함

제우스가 나갔지만 티원 팀컬러는 잘 남아 있다는걸 확인한 오늘이었음

만약 4강이든 결승이든 티원이 떨어진다고 해도

그게 제우스탓은 아니고,

티원이 부족했던거임.

만약 티원이 쓰리핏을 달성한다면

티원이 강한거고 제우스가 티원덕에 리핏한거라는 생각 까지는 함

일단 제우스가 밉지는 않음.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