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페이커랑 쵸비의 차이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일때 무언가를 꾸준히 하려고하고 성과를 내는 선수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일때 무언가를 하지 않으려는 선수

특히 국제전만가면 차이가 극명하게 도드라지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몇년째 같은 현상이 반복됨

롤드컵 젠지경기들 보면 쵸비는 항상 몸을 사리는 행동을 하고
티원경기를 보면 페이커는 항상 몸을 앞으로 내밀고 있음

cs를 누가 더 잘먹냐, 골드대비 딜량이 어떻냐같은 이야기좀그만했으면 좋겠음 이 게임은 cs를 1개만 먹고 넥서스 부시면 그만인 게임임

똥은 누구나 쌀수있는데 국제대회에서 캐리는 누구나 못한다는걸
쵸비 스스로가 매년 “증명” 중임